안미숙님께서 쓰시길 :
안녕하십니까?  예당 사장님!!!   아카데미 수강을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기쁨인  배움의 터전을 없애지 말아 주세요.  힘들게 살아가면서 행복도시 의정부시민의 자부심을 안고 꿈을 키워가는 원로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추경예산이 없어 유지하기가 힘드시다지만 배움의 싹을 단칼에 잘라버린다는  사설 학원에서도 볼 수 없는 일을 예당에서  한다면 반드시 후회하실겁니다.  꼭 심사숙고하시어 배움의 터전에 아름다운  향기가  솔솔 뿜어 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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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하한 연유에서든 불편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반기 아카데미 강좌가 7월 개강을 목표로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며,

거듭 수강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