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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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물고도 있다는데..
작성자김 * *등록일2003-06-21

광고 안보십니까?
학교 벽을 허물어 시민들과 같이 하는 모습과 자기집 담장을 허물어 이웃의 사랑을 더욱 느끼게하는.. 변화하는 사회.. 한국입니다. 

그런데 "남의집 마당이 좋아서 논다" 라구여??
더더욱 예전이라는 곳을 남의 집이라 표현하시는군여.
문화시민이시라면 이런 비유는 맞지 않는다 생각하는데요..

저는 고양시에 살고있습니다. 
인라인동호회에서 예전에 강의를 한다기에 2시간 걸리는 거리를 다니면서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의정부에 예술의 전당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자연스럽게말예요

하지만 레저를 즐기는 저희들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예전에 
모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걸 바라보고 계시는 님보다는 실제 타고 있는 저부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더욱 조심하고 질서를 지키면서 이곳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의 보호라는 이유로 금지라니요.
한번이라도 같이 동참하여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시고 내리신 결론인가요??
문제점이 있다생각을 했다면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가야하지 않나요?  
예술의 전당 안에서 좋은 음악이 흐르는 공간이라면 예술의 전당 밖은 레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으려 노력하는것이... 진정 시민과 같이 하는 공간이 아닙니까?!

서울의 국립극장에서, 대학로의 문예회관에서 ,서울의 예술의전당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으셨다하셨습니까??  이런 곳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려고 하지 않는다 하셨습니까??  보지 못했을뿐이지 인라인을 타려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모르지는군여.. 
그곳에서 즐기려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금지되어 있는 거겠지요.. 
이곳은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이라는 곳이 좀 딱딱하고 멀게느껴지는 공간같았는데 저렇게 시민들의 레저생활을 이해해 주는 곳이였구나했습니다. 그런데 참 실망스럽군여..    

안전~좋습니다.~! 그렇다면 금지라는 단순한 방법보다는 무식한저라도.. 
[시민을 위한 예전 마당]에 자전거와 인라인이 함께하여 위험하다면 분리하여 안전하게 레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던가요??
아니면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셨어야지요..  레저를 즐기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의 목소리는 들으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군여!!

금지라는 결론이 진정 수준높은 문화의식이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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