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관람후기
| 꽃의 동화 - 목련의 지옥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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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 * *등록일2014-10-02 |
지난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본 꽃의 동화.
일단 양옆에 있는 화면으로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의 자막이 뜨는걸 보고 좋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여주는 공연이라는 말에 맞게 다양한 언어의 해석이 나와서 그들도
편하게 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여러 곳의 지옥도가 나왔는데.. 음.. 긴장감은 없네요.
지옥도면 좀 무섭기도 하고 긴장감을 줘야할 듯 한데 너무 덤덤하달까..
현대무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현대무용의 - ㅎ - 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제 눈높이는 -댄싱 9 - 에 있습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본 그런 눈높이의 사람에게 현대무용은 너무 단순해보였습니다.
태권무도.. 어린이 날, 지자체의 행사, 축제... 이럴때마다 본 듯한 느낌.. 이라서 그닥 신선하진
않았습니다.
비보이의 공연은 많이 접하지 않아서 그런지 신선했으며 난이도 또한 높아보여서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봤네요.
우리의 옛 고전중에 심청전, 콩쥐팥쥐, 춘향전, 홍길동전... 등이 있는데 굳이 어두침침한 지옥을
그렸을까 싶네요.
공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