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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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뮤지컬..실망..너무합니다..
작성자임 * *등록일2010-04-18

 아이들이 너무도 보고 싶어하던 마법천자문 뮤지컬..

 즐겁게 아이들과 뮤지컬을 보고 나왔는데..

 배우들과 사진찍을수있는 포토타임이 있다고 줄을서있기에

 아이들과 줄을서고 가지고 갔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러 앞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서 사진찍던 분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주시기에

 서비스로 사진도 주시고  너무 감사해서"고맙습니다"하고 아이들곁으로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서있던 친구엄마가 사진값 5천원을 냈다고 하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곳에서 공연을 관람했지만 돈을 받으면서 포토 타임을 했던곳은 

 단한번도 없었기에 너무 당황스러워 폴라로이드 사진주신분이랑 돈을 받은분에게 

" 왜 돈을 받고 사진을 찍으시는지.. 폴라로이드 사진은 서비스로 주신줄알았다"고 하니

 저작권침해 때문에 배우들과 함께서서 사진을 찍는것만으로도 돈을 내야한다고 한다.

 또 개인 카메라로 찍는것도 저작권침해에 걸린다고..

 아니 그럼 오늘 그자리에서 줄안서고 개인 카메라로 찍은사람들은 다 걸린다는 말인데..

 한두명도 아니고 다들 그렇게 사진촬영을 했는데 무슨소리인지..
 
 그렇게 저작권침해 운운하는 사람들이 사진촬영전에 "배우들과 사진촬영시 개인카메라로

 촬영은 금지고 폴라로이드사진 촬영 5천원"임을 공지하거나 줄선 사람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는것이 맞는것아닌가..

 아이들이 보고 있어서 더이상 실랑이 하지않고 집으로 왔지만..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요즘 다들 가정경제도 어려운데 아이들 데리고 공연비 2만5천원도 부담스러운데 

 사진값도 받고 그옆에서는 좌판을 펴고 조명장난감등을 팔고 있고...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이런식으로 돈을 버시는건지..

 좋은공연에 좋은배우라 생각했던 마음들이 이런 장사속에서..

 관람객을 봉으로 아시는거 같아 정말로 너무도 씁쓸한 마음 입니다.

 의정부예술에전당 관계자분들은 이런부분을 조금더 현명하게 공지를하시고
 
 관람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장을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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