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관람후기
| 가루야~가루야 |
|---|
| 작성자배 * *등록일2008-07-25 |
| 첨부파일DSC03986.JPG (41122 byte) |
서울에서 공연이 여러번 열리는 걸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넘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의정부에서 한다길래~ 너무 좋았습니다.
또 의정부시민은 할인까지 되어서 더 기분좋게 예매했구요.
처음에 체험실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밀가루 길을 걸을때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발가락 사이 사이로 밀가루가 들어가는 느낌이랑 너무 부드러웠어요.
저희 아들도 엄마 너무 좋다면서~ 그렇게 많은 밀가루를 밟아본거 우리 둘다 처음이였거든요.
다만...너무 좋아서 그런지 길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가루나라에 들어가서 물 그림 그리는걸 재밌어 하더군요. 밀가루가 달라 붙으니 신기해 하는거 같기도 했구요. 집에 가서도 한번 해봐야지 생각했어요~
가루를 만질때도 좋아했지만~ 빵빵나라에서 반죽으로 이것 저것 모양 만들기 할때는 더 재밌어 하더군요. 저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얼마나 열씨미 했던지~
반죽나라에 들어가서 천사님이 주신 큰 반죽을 받고 입이 떡~~ 벌어진 우리 아들~
옆에 여섯살 누나팀이랑 커다란 집을 만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있던 통밀 나라에서는 밀에 몸을 던져서 놀더군요~
이리 저리 떼굴떼굴 굴러도 보고~ 모래찜질 하듯이 몸을 숨겨도 봤어요~
한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너무 재밌게 즐겼어요.
아이가 어리면 더 좋아할 것 같기도 하구~ 저희 아들이 다섯살인데 또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아빠 엄마랑 함께 가면 더 즐거운 가족체험이 될 것 같네요~
좋은 공연 관람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좋은 공연 올려주세요.
2008년7월19일 오전 10시55분 예매자 배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