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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 [예술가와의 대화] 신 상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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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등록일2008-05-18 |
신 상그레 예술가와의 대화 사회: 먼저 연출가 사갈이 멤버소개를 해주시겠다. 사갈: 4명의 남자배우와 한명의 여배우, 5명의 기술진, 2명의 프로듀서가 있다. 사회: 극단에서는 한국 관객이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한다. 소감과 질문을 받겠다. 관객1: 연극원 학생 임중혁인데, 지난해 헤멜로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인생의 희망을 준 작품이다. 라우라: 우리가 이작품을 택한 이유는 우리 나라의 상황과 연결지을 수 있다. 이작품의 메세지는 어느사회에서나 해당하는 것이다. 사회: 피노체트 정권 말기 탄생한 극단으로, 20년간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이슈를 은유와 직유를 사용해 다루어 왔다. 관객2: 고려대 희곡전공 김상훈, 기대보다 좋았다. 기술적인면을 제외하고라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다우노: 우리시대 고유한 언어를 찾고자 했는데, 연극과 영화가 그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렸고, 아직도 그 것을 찾아가고 있다. 디에고: 연기가 무척 힘들었다. 연기공간이 아주 협소하다. 그러나 마치 큰 공간에서 하듯이 연기해야 했다. 자동차 장면에서 자동차 모양판 크기는 실제 크기였다. 연기에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요구되었다. 작업을 하면서 계속 보완되고 있다. 사갈: 우리가 영화를 하건 연극을 하건,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 연극에 실증이 난다. 더이상 대사만을 위한 연극무대, 음악만을 위한 무대가 지겨웠다. 관객: 재미있게 잘 보았다. 사갈: 지적한 그것은 하나의 의견이다. 내가 생각하는 관객과의 소통은 신 상그레에서 택한 이 방법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사회: 신 상그레는 영화도 연극도 아닌 그 새로운 것을 찾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둘 중 어느 하나의 편에 서서 이해하려 하면 만족스럽지 못했을 수 있다. 극 내내 스크린 사이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보았을 때, 무대 위에 있지만, 또 항상 영화 스크린 뒤에 철저하게 가려져 있어, 영화로 느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