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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기획MCT]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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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mc * *등록일2019-07-08 |
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관객을 특정 사상으로 선동하려는 목적이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힌다. 정치적 프로파간다(prppaganda:‘선전’의 의미로 처음에는 중립적인 의미로 쓰였으나 20세기에 두 차레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거짓과 선동이라는 부정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에 오용되는 것이 아닌 예술의 혁명적 사용을 목적으로 한다.
▶ 작품 내용
빨치산을 지리적 의미의 산으로 인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이 유쾌한 오류에서 빨치산이라는 단어가 사회에서 점점 지워져 가고 있음을 인지했다. 그래서 빨치산이 하나의 오를 수 있는 산이라면, 그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들은 모두 혁명을 꿈꾸는 사람들일 테고, 정복 세력에 불만을 품고 체제에 순응하길 거부하는 사람들 것이다. 그들을 자꾸만 가난하게 만드는 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체제를 마주하기 위해 계속 빨치산을 오르지만, 평지가 아닌 산에 벼는 잘 자라지 않는다. 쌀을 찾아 오른 산에서, 그들은 쌀 대신 혁명을 도모하게 된다.
작품은 네 가지 대립(자본과 노동, 사상과 존엄, 국가와 국민, 개인과 개인의 대립)을 거치며 고양되는 인물의 다양한 감정과 혁명의 과정을 그려낸다. 이를 통해 작품은 정치적 예술로서 의의를 갖는다. 예술은 행위의 반영이다. 어떠한 형태로든 구조와 인간의 관계 즉, 정치적 담론을 최전방에서 이끌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작품을 통해 정답 혹은 진리를 강요하는 태도가 아닌, 다양한 질문의 발산을 이끌어가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작품은 다양한 학문과 예술을 연소해 정치적이며 인문한적인 춤을 구성한다.
주관 공연기획 MCT
후원 서울문화재단
관람연령 8세 이상
티켓 20,000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제작스텝]
안무 최다빈 최준우
드라마터크 최준우
무대감독 전홍기
조명감독 송한봉
의상디자인 민천홍
음악편집 김다솔 김사라
포토그래퍼 김철성
기획 김세련
홍보 방석주 김지요 김민수
[CAST] 최다빈 최준우 이희선 김수경 임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