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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관계자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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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 * *등록일2002-12-17 |
12월14일(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관람했습니다.
작년부터 보고싶었던 연극이었기에 반가웠습니다.
관람하면서 느낀 몇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만6세미만의 어린이 입장불가로 알고있는데
5-6살 어린이가 꽤 많이 입장하여 객석이 시끄러워
집중이 잘되질 않더군요.
물론 6세와 7세를 구분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원칙에
충실했으면 싶습니다.
둘째, 일만이천원의 관람료를 지불하고 많은것을 요구한다고
하실수 있지만 2층에서 관람한 이번 연극은
주인공 반달이의 얼굴표정을 전혀 볼수가 없어
예술의 전당측에서 더 많은 이익에만 신경을 쓰느라
대극장에서 공연을 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2층에 앉아 관람할 수 있는 연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셋째, 실내온도가 너무 높아 2층 뒷편에 계신 분들이 덥다고
앞쪽 계단에 앉아 관람을 하기도 했는데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실내온도를 조금 낮추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