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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MCT] 리을무용단 제29회 정기공연 <현과 타>
작성자김 * *등록일2014-10-22

리을무용단 제29회 정기공연 <현과 타>
2014. 11.8 (토) 오후6시 ~9 (일) 오후4시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일정 :2014. 11.8 (토) 오후6시 ~9 (일) 오후4시
주 최 : (사)리을춤연구원
주 관 : 공연기획MCT
후 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관 람 료 : 전석 20,000 원
예 매 처 :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사랑티켓 02-741-1566 대학로티켓닷컴 www.대학로티켓.com
공연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총괄 STAFF> 총예술감독 오은희
총진행 홍은주
총연출 이희자
안무 김정민 김진숙
무대감독 전홍기
조명감독 진용남
영상기록 지화충
사진기록 한용훈
진행 한지원 김사랑 서예지


작품 1. 동행-현(絃)
STAFF 안무 김정민 연출 이희자 의상 민천홍 무대 이종영 음악 박우재
CAST 최희원 유재성 이재우 김정민

작품 2. 우리 집-타(打)
STAFF 안무 김진숙 연출 류장현 의상 신근철 무대 최지훈 음악 송지훈
CAST 김진숙 이주희 김지민 손예란 김미선 김지현 박정휘 이대호


리을무용단의 주춧돌!!
중견여성안무가의 연륜 속에 숨겨진 섬세함을 감상 할 수 있는 작품

리을무용단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무용수로써 뿐만 아니라 안무력을 인정받은 김정민, 김진숙 단원이 정기공연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새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공연 무대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리을의 수석무용수로서 다져진 개개인의 춤의 개성은 물론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리을을 대표하는 안무가로 발 돋음 하기 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두 작품은 앞으로 리을무용단을 이끌어 갈 중견 안무가들이 꾸미는 무대로 “사랑”을 주제로 한 두 안무가의 이야기가 펼쳐 친다.
리을 무용단의 중견 안무가전인 이번 무대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안무와 섬세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무대로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연륜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 춤 무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리을무용단의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철학적인 정서를 가진 리을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한 폭 달라진 창작 메커니즘을 통해 전통과의 또 다른 만남으로 한국무용 창작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현과 타! 악기를 테마로 하여 안무가들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보는 무대!! 음악을 통한 춤의 극대화가 기대되는 작품들

이번 정기공연의 테마는 악(樂)으로 각각 안무가 마다 메인테마 악기를 정하여 작품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을 선택하였다. 안무가 김정민은 현악기를 위주로 한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고 기교있는 분위기를 선택한 반면, 안무가 김진숙은 타악을 선택해 무용수들의 에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한 안무가들 각자의 해석과 더불어 그 주제를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하기위해 사용한 각자의 음악적 테마가 어떻게 어우러질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무대이다.

동행-현(絃) (김정민 안무) 은 사랑, 그 이름만으로 가슴 뛰게 하는 남녀의 로맨스.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 속의 두 남녀의 심리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그 속에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사랑의 의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 집-타(打) (김진숙 안무)는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엄마’ 에 대한 이야기 이다. ‘엄마’의 존재는 우리의 최초의 집이이며, 그런 집을 너무도 당연히 언제나 변함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나, 우리...두드리고 두드려 엄마란 단어만어로도 감당해내야 할 사랑의 몫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작품소개.1 동행-현(絃) 안무 김정민

당신을 만나 사랑이 함께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랑은 이유 없이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유를 알게 되고,
이유가 유지되고,
이유가 바뀌고
그러다 싸우기 시작해서 그 이유로 헤어진다.
상처를 받는 쪽도 상처를 주는 쪽도 똑같이 아프며
아름다운 이별이 사랑보다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나간 사랑은 그리움으로 간직된다.
사람은 잊었을지라도 사랑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추억은 혼자 하는 것이다.
추억이라는 장소로 가서 누군가와 함께 했던 시간을 찾아가는 것.
설레고 즐거웠던 순간으로..
괴롭고 아팠던 순간으로..
혼자가 된 순간으로..
그러다 다시 만난 순간으로..
그럼으로써 우리는 알게 된다.

사랑이 함께 하는 것임을..
그 모든 순간이 누군가와 함께였기에..
무엇인가를 함께 했기에..
가능했음을..
당신과 함께 웃을 수 있고, 함께 울 수 있는,
당신 옆의 그가 사랑임을..

안무가 소개 김정민

이화여자 대학교 졸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
(사)리을춤연구원 부상임안무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

[주요안무작]
2009 <花·성에서 온 여자> 2003 <수평선위에 서다...> 1998 <끝이 없는 전쟁>
? 작품소개.2 우리 집-타(打) 안무 김진숙

당신은 어느 집에 살고 있는가?
우리의 최초의 집은 어디인가?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이라는 최초의 집에서 태어나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 집을 들락거리며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
우리의 집 이름은 누가 뭐래도 ‘엄마’이다.

그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거다. 이 작업을 통해 엄마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우리 사회의 막장 정신에 의문을 가져봤다. 그리고 엄마가 아닌 인간 누구누구로 우리의 집을 보는 관점을 한번은 바꿔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다.
내 생각엔 집의 고마움을 모르면 ‘개고생’이다.

안무가 소개 김진숙
이화여자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리을무용단 단원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
단국대 국악과 무용실기 강사

[주요안무작]
2005 강릉 문예예총 기획공연 <강릉 땅 사람들2> 안무
2006 강릉 문예예총 기획공연 <강릉 땅 사람들3> 안무
2009 춤추는 모자이크<女,미>안무

한국 전통춤을 메소드로 전통과 현대의 다양성을 넘나들고 있는 리을 무용단
1984년 ‘가장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으며, 춤을 춤으로만 승부한다’는 정신을 토대로 설립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춤 호흡의 원리를 토대로 그 시대상황을 반영한 참신한 주제의 작품으로 한국 창작 춤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강도 높고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구성원들 각각의 다채로운 개인기와 안무 능력이 돋보이며, 전통공연과 창작 작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금까지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올렸다.
2007-2009 서울문화재단 공연단체 집중지원단체로 선정되었고 젊은 안무가전인 ‘춤추는 모자이크’, 게릴라 공연 ‘톡톡톡’, 명무 레퍼토리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획프로그램으로 한국 창작 춤의 대중적 지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무대 진출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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