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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기획MCT]박숙자무용단-송범7주기추모공연<송범춤회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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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 * *등록일2014-09-17 |
[공연기획MCT] 박숙자무용단-송범7주기추모공연 <송범춤회고전>
일시- 2014년 10월 1일(수), 10월2일(목) 오후 8시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최- 범무회
주관-공연기획MCT 박숙자무용단
후원-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료-R석 30,000원 S석 20,000원
예매처- 국립극장 02-280-4114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공연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제작스텝- 총감독_박숙자 예술감독_김장우 기획_양승미 연출_ 김영봉
조명감독_주영석 진행_김미경 한지원 김사랑 서예지
출연- 국수호 최영숙 홍승욱 최정임 박숙자 이지영 양승미 김나영 김장우
김승일 김충한 정혁준 중앙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한국근현대무용사 그 자체, 무용가 송범을 추모하는 무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움직임으로 국립무용단 만의 무용극 형식의 창시자
국립무용단 출신의 많은 스타를 배출, 극장무용의 기틀을 견고하게 한 송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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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 무용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한국무용의 무대화를 견고히 한 무용가 송범의 작품 회고전이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전통무용을 무대화 하고 다양한 무용극으로 우리 춤의 대중화에 앞장서신 송범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입니다.
오랜 시간 국립무용단의 예술감독을 맡으시며, 안무자로써 끝없는 고민 끝에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시고 전통을 보존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움직임의 재창조를 통해 한국 창작무용계에 새로운 지평을 펼친 송범 선생의 작품을 제자들이 힘을 모아 송범 선생을 기억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17세 때 최승희의 춤을 보고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1945년 양정중학교(5년제) 졸업 후 조택원, 박용호에게 워킹발레 중심의 이시이바쿠 기본을 배웠고,
장추화무용연구소에서 조교로 활동하셨습니다. 장추화에게 모던댄스, 한국무용, 인도춤 등을 배웠고, 이때 모던댄스는 독일의 마리 뷔그만(1886~1973)의 기본동작들 이었습니다.
또한 한동인에게 발레도 배웠습니다.
한국전통춤을 기반으로 서양의 발레 등 다양한 무용을 접하며 춤의 시각을 넓힌 송범 선생은 한국전쟁 당시에도 전국을 돌며,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였고 해방 이후 국립무용단이
창단되자 부단장을 맡아 1968년 멕시코올림픽, 1972년 뮌헨올림픽에 파견된 한국민속예술단에서 안무를 하셨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행사를 진두지휘 하는 시기에 송범 선생만의
춤의 중심을 한국무용으로 다잡으셨으며, 1973년 국립무용단과 국립발레단이 분리 재조직되면서 국립무용단장이 되셨습니다.
1992년까지 「은하수」, 「도미부인」 등의 무용극 18편과 다수의 소품을 안무하며, 국립무용단 만의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무용극과 춤을 선보여 국립무용단 만의 색을 공고하게 다졌습니다.
송범선생의 무용극은 대형극장의 극장 시스템에 맞추어, 신무용을 춤의 기본기법으로 하고, 한국의 설화나 고전을 스토리텔링화한 20세기 후반 한국 장막무용극 형식이었습니다. 송범선생은
한국전쟁 이후 춤의 유산도 인물도 빈약한 상황에서 20세기 후반 한국춤계를 일궈내며,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우리 전통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국립무용단이 기반을 다지면서 무용계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었으며, 이러한 송범선생의 제자들이 이러한 극장예술무용을 기틀로 한 다양한 작품과 춤을 발전시키며, 한국무용계의 지금의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는 송범 선생이 노력하였던 기반 없이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었던 것이며, 앞으로도 송범 선생의 업적은 무용인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