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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창작집단 뛰다 / 고통에 대한 명상 11.22~24 / 씨어터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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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 * *등록일2013-10-29 |
공연창작집단 뛰다 / 고통에 대한 명상 11.22~24 / 씨어터 송
[공연정보]
>고통에 대한 명상
>11월 22일(금) 20:00 , 23(토) 15:00, 19:00, 24(일) 15:00
>씨어터 송 (서울 서초구)
>관람료 전석 25,000원
>문의 및 예매 0505-388-9654
>예매처 인터파크, 대학로티켓.com
>배우 : 황혜란, 최재영, 이지연, 공병준
연주 : 연리목, 김혜성, 최수진
크리에이티브 가이드 : 배요섭
>>고통에 대한 명상
살아있다는 것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
고통은 소리가 되고, 소리가 말이 되고, 그 말이 다시 고통을 불러온다.
고통. 살갗이 패여 나가는 아픔.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
고통은 몸에 상주한다. 그 몸의 부분이란 살, 뼈, 핏줄, 근육, 내장, 피부아래 작은 공간들.
>>고통에 대한 두 개의 짧은 이야기
자기가 내뱉은 말로 인해 끊임없는 고통의 사슬 속에서 죽어가는 고래의 이야기.
고통의 소리를 먹으며 자라나, 인간의 고통 그 극한의 소리를 찾아 헤매는 넉손이.
현미경으로 몸을 들여다보듯. 손가락들의 미세한 표현, 눈동자들의 움직임, 입술의 떨림,
얼굴의 주름들. 어깨의 자잘한 근육들, 발가락의 각도, 어깨뼈의 윤곽들이 말을 하게 한다.
그 지체들이 고통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삶의 진실이 드러난다.
그리하여, 삶의 깊은 부분까지 다시 돌아보게 한다.
>>인도의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작품
인도의 전통연희 꾸디야땀의 형식에서 영감을 받아, 극도로 제한된 원형무대, 절제된 말,
극대화된 신체표현, 미니멀한 음악으로 무대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