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북촌창우극장이 주관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0 신진국악 실험무대 - 천차만별 콘서트"는

2010년 9월 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3개월 간 매주 화· 수· 금· 토 총 36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집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국악 12팀과 국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림, 거문고앙상블 ‘수다’, CMEK, 정가악회, 아나야 등과 풍자와 해학의 노래 만요 중 조선천재 김해송(1911-1950)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음악을 선보일 만요컴퍼니 등 총 6팀의 특별초청공연이 더해져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공연에 앞서 9월 2일 오후 6시 개막식(사회:오정해) 및 개막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09 별콘 대상팀 아리수와 우수팀 차승민이 초청되어 3개월간 이어질 2010 별콘 대 장정의 서막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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