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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작가이외수와 안무가홍승엽이 만나다?! '벽오금학'
작성자최 * *등록일2010-07-01

소설 ‘벽오금학도’ 작가 이외수, 현대무용 ‘벽오금학’ 안무가 홍승엽의 만남
댄스씨어터 온이 국내문학작품을 모티브로 창작한 신작

● 공연명 : 2010 댄스씨어터 온 신작 <벽오금학> ● 일 시 : 2010년 7월 9일(금) 오후 8시, 10일(토) 오후 4시
● 장 소 : 극장 용
● 입장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기획/제작 : (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댄스씨어터 온
● 예약 및 문의 : 댄스씨어터 온(02-3436-9048) www.dancetheatreon.net, 극장 용(1544-5955) www.theateryong.or.kr,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t.com

홍승엽, 이외수를 만나다.
이번 작품은 문학과 현대무용, 두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된다. 소설의 감동을 모티브로 삼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홍승엽과 흔쾌히 적극 활용할 것을 독려한 작가 이외수의 만남은 예술장르간 소통을 통한 창작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몇 해 전 ‘벽오금학도’를 읽은 후 홍승엽 안무가는 작품의 매력에 빠져들고 작품화를 오랫동안 구상해왔으며 2010년 초, 이외수 작가와의 작품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모티브로 줄거리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주요 느낌과 인상들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안무를 구성했다. 통찰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한국의 대표작가 이외수 그리고 아이디어와 움직임의 철학을 겸비한 한국의 대표 안무가 홍승엽의 만남, 2010년 댄스씨어터 온 신작 <벽오금학>을 통해 확인하자.


2년만의 신작, 선택은 국내 문학작품 - 이외수작가 ‘벽오금학도’ (1992)
특히 안무가 홍승엽은 꾸준히 문학작품의 주요 내용과 감동을 모티브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이미 90년대에 카프카의 ‘변신’을 모티브로 <다섯번째 배역>, 이상의 문학세계를 모티브로 <13아해의 질주>와 같은 작품을 발표했다. 이후 영국희곡 ‘에쿠우스’를 모티브로 <말들의 눈에는 피가>, 중국 현대문학가 루쉰의 ‘아큐정전(阿Q정전)’ 모티브로 <아큐(Ah-Q)>를 발표했으며 국내 문학작품을 직접적으로 창작품의 모티브로 활용한 것은 이번 신작 <벽오금학>이 첫 번째로 좀더 특별하다.

☞<벽오금학>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2010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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