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연날,,,
공연 40분전 예당앞에 도착
좌회전 신호 받는 곳에서 부터 차가 엉켜서 몇번의 신호를 받고서야 들어간 예술의 전당.
교통정리하시는 도우미 한분 없으시고,,,들어가서도 주차비내고 받느라 또다시 정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라는 소리에 자리가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하셔서 믿고 들어갔는데
지하주차장에도 주차도우미 한분 없으시고,,,15분정도를 지하주차장에서 맴돌다 다시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지상을 아무리 돌아도 주차공간은 없고,,,이곳저곳에 불법으로 세워놓은 차들을 보며 자리가 없다라는 판단하에,,얼떨결에 같이 타고온 손님이 딸과 함께 공연장으로 달려가고,,,,저는 집으로 차를 끌고 다시 돌아올수밖에 없었답니다... ㅜ.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전시장 손님들에게 300석 주차공간을 할애를 해서 공간이 부족하다는 말씀,,,,공연기획을 하기전에 주차공간확보는 기본아닙니까,, 주차공간이 협소하면 주차요원들을 배치하시던가,,,예술의 전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연기획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