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모닝콘서트 - Series 36

공연명 :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의 클래식 바이러스
일 시 : 2010.02.09(화)11:00
장 소 :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
출연진 : 밀레니엄 스트링 앙상블 - 지휘 서희태
테 너 임산


Program

밀레니엄 스트링 앙상블

1. W.A.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V.136 1악장 (기분전환)
2. J.Offenbach Les Larmes de Jacqueline (재클린의 눈물)
- Cello Solo 강효정
3. A.Vivaldi 사계 중 “봄” 1~3악장 - Violin Solo 김회진
4. 한국민요 도라지

Tenor 임산

5.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6. C.Frank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밀레니엄 스트링 앙상블

7. C.Saint-Saens Carnival of the Animals 'The Swan'
- Violin Solo 이주현
8. J.Ivanovici Waves of the Danube (다뉴브강의 잔물결)
9. C.Gardel 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中)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프로필

밀레니엄 스트링 앙상블

2003년 창단하여 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짧은 시간안에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 로 성장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는 특히 2006년 을 기점으로 발레를 비롯한 오페라와 다양한 음악회를 기획함으로써 전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적 인 성악가들의 협연과 오페라 공연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오케스트라가 대중 속에 스며들지 못 하면 살아 숨 쉬는 예술이라 말할 수 없다”라는 신념 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종합예술의 큰 축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노력하는 단체이다.

2008년 현 서희태 음악감독을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MBC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함과 동시에 클래식음악을 녹음 하였고, 2009년에는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한국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하여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큰 찬사를 받았다.


서희태 음악감독 겸 지휘자

지휘자 서희태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 악과 지휘를 전공한 유능한 지휘자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지휘자다.

특히 2008년 MBC 클래식 전문 드라마“베토벤 바이러 스”의 모든 클래식음악을 담당했던 예술감독으로 우리 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거쳐 현재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겸 상임지휘 자이자 한국 콘서바토리 관현악과 교수로, 그리고 tbs 교통방송“주말의 클래식”, sbs 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 ebe "세계테마기행“, kbs "누가누가잘하나”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클래식전도사다. 최근에는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한국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직접 지휘하여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테너 임산

테너 임산은 경북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베르디 국립음 악원 졸업한 후 이태리 토르토나 국제 음악콩쿨 성악부문 우승하고 귀국하여 2001 KBS 라디오 임산의 오페라이야기 진행(1999~2001)하고 카르타고 국제 페스티발 오페라 '카 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투리두역으로 벨칸토 발성의 진수를 보여주며 <카르멘><멕베드>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 연 하였고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충남교향악단등 협연 및 국내외 수십회 콘서트 출연하며 국내 정상급 테너로 활 동하고 있다 현재 R.Lombardo Management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