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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김현숙의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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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공 * *등록일2008-09-19 |
2008 김현숙의 춤
◎ 일 시 2008년 9월 22일(월) 오후 7시30분
◎ 장 소 서울남산국악당
◎ 주 최 사단법인 리을춤연구원
◎ 주 관 리을무용단
◎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출 연 진
김현숙(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 / 리을무용단 단원 / 선화예중․고 강사), 리을무용단(단장 황희연), 예전무용단(단장 손경순) . 사회 장승헌(국민대 겸임교수)
◎ 프로그램
한영숙류 태평무, 배명균류 산조, 한영숙류 살풀이(김현숙)
한영숙류 승무, 꽹과리춤(예전무용단)
진도북춤(리을무용단)
◎ 관 람 료 일반 20,000원 / 학생 10,000원
◎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 문 의 공연기획 액투비 02-588-7520
외유내강형 한국무용가 김현숙 첫 개인발표회
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으로 전통춤을 계승해오고 있는 한국 무용가 김현숙이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무용의 향연을 펼친다. 리을무용단 원년 멤버로 선화예중․고에 재직중인 김현숙은 그동안 지속적인 전통춤과 창작춤 작업을 통해서 자신만의 춤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전통공연 개인 발표회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여러 무대에서 단아하고 유려한 춤사위로 명성을 쌓아왔다. 스승인 배정혜는 김현숙에 대해 ‘늘 진지하고 탐구적인 자세로 시작보다는 끝맺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겉은 부드럽고 순한 듯 하나 속은 꿋꿋하고 곧은 외유내강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만큼이나 깊은 내공으로 자신 만의 춤 세계를 올곧게 지켜나가는 춤꾼이다.
태평무, 산조, 살풀이, 승무, 진도북춤, 꽹과리춤 공연
리을무용단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본 공연은 가을 밤 멋과 정취에 잘 어울리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빛깔이 농축된 다양한 레퍼토리가 공연된다. 조선의 백자와 같은 고도의 절제미와 여백미가 특징인 <한영숙류 태평무>, 감정 요동 없이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으로 담백한 춤사위가 정수인 <배명균류 산조>, 정중동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고도 단아한 <한영숙류 살풀이> 등이 펼쳐진다. 리을무용단과 예전무용단도 한 무대에 올라 북소리의 강렬함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진도북춤>, 장삼 자락을 뿌리며 춤추는 이의 몸을 감싸는 세련미가 백미인 <한영숙류 승무>, 날카로운 쇳소리와 역동적인 춤사위가 잘 어우러진 <꽹과리춤>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장승헌 국민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85년 리을무용단 ‘대화’로 데뷔…전통 분야에서 두각
85년 리을무용단 제1회 정기공연 ‘대화’로 데뷔한 김현숙은 <이 땅에 들꽃으로 살아> <유리도시><혼에 누워 이 바다를> <이방인> <신라인의 미소> 등에 이르기까지 리을무용단의 명성에 드높인 창작 레퍼토리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리을무용단 정기공연 <귀신이야기>에도 출연한 바 있다. 90년 <무너지는 오후>로 첫 안무작을 발표했으며 <새는 하늘에서 죽지 않는다> <숨은 길> <그리움의 가속도> 등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안무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으로 배명균 선생의 전통춤 보존 및 전수에 앞장서고 있으며, ‘류별로 본 우리 춤’, ‘우리 춤 그 향훈이 있는 무대’, ‘우리 춤 뿌리 찾기’, ‘남산-우리 춤 나들이’ 등을 통해 전통 분야에서 발굴의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프로그램>
1. 한영숙류 태평무 출연 : 김현숙
2. 한영숙류 승무 출연 : 예전무용단(복미경, 노윤선, 김지선, 이지현, 최인옥)
3. 배명균류 산조 출연 : 김현숙
4. 진도북춤 출연 : 리을무용단(곽시내, 최희원, 이유진, 천주은, 박정현, 문하연)
5. 한영숙류 살풀이 출연 : 김현숙
6. 꽹과리춤 출연 : 예전무용단(최경란, 복미경, 신언경, 김지선, 최인옥, 고주연, 이정은)
<출연진 소개>
김 현 숙(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 / 선화예술중,고 강사 / 리을무용단 단원)
리을무용단의 창립 멤버이자 사)리을춤연구원 부이사장을 역임한 김현숙은 독창적인 안무와 깊은 내공이 돋보이는 실력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아왔으며, 특히 배명균산조보존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통 분야에서 발굴의 실력을 발휘해왔다. 선화예중․고를 거쳐 이화여대 무용과, 국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모교인 선화예중․고에 재직하며 숙련된 교육자로도 명성이 높다.
출연작
『대화(1984, 배정혜 안무)』 『이 땅의 들꽃으로 살아(1985, 배정혜 안무)』 『놀이터(1986, 배정혜 안무)』 『유리도시(1988, 배정혜 안무)』 『혼에 누워 이 바다를(1989, 배정혜 안무)』 『이방인(1992, 배정혜 안무)』 『류 별로 본 우리 춤(1995, 1999, 2005)』 『크리스마스날(1996, 김현미 안무)』 『신라인의 미소(1998, 배정혜 안무)』『우리 춤 그 향훈이 있는 무대(2001)』 『황희연 춤(2002, 2007)』『예순 하나의 가을(2003)』『우리춤 뿌리찾기(2004)』『배명균 선생님 팔순기념 헌정공연(2006)』『귀신이야기(2008, 이희자 안무)』『남산, 우리 춤 나들이(2008)』 『三色鄕舞-옛춤의 향기(2008)』
안무작
『무너지는 오후(1990)』 『새는 하늘에서 죽지 않는다(1991)』 『숨은 길(1992)』 『밝음, 혹은 어둠에 대하여(1993)』 『그리움의 가속도(1993)』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2004)』외
리을무용단(단장 황희연)
1985년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으며 춤을 춤으로만 승부한다』의 정신을 토대로 설립된 리을무용단(단장 황희연)은 한국 춤의 호흡과 원리를 토대로 동 시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참신한 작품들로 한국 창작 무용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강도높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구성원 각각의 탁월한 개인기와 탄탄한 안무력이 돋보이는 본 단체는 한국 창작 춤과 전통 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지금까지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2007-2009 공연단체 집중지원 단체로 선정됐으며, 젊은 안무가전, 게릴라 공연 ‘톡톡톡’, 명무 레퍼토리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획 프로그램으로 한국 창작 춤의 대중적 지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 무대로의 진출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예전무용단(단장 손경순)
예전무용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한영숙 류) 이수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조교인 손경순(숭의여대 교수)을 예술감독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전문 공연단체이다. 한국 전통무용 및 민속무용과 궁중무용 (呈才)을 전문 분야로 1995년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태국, 네팔, 스리랑카, 러시아, 우크라이나(등지에서의 해외 초청 공연을 여러 차례 해 오며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국제 무대로 널리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