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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무대를 춤으로 매료시킨 현대무용가 김희진<동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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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MC * *등록일2008-08-27 |

유럽 무대를 춤으로 매료시킨 현대무용가 김희진<동반>공연일자 :2008.8.29(금)~30(토)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1577-7766)
주 최 :김희진 MOM Company
주 관 :MCT
후 원 :경기문화재단
공연문의 :02-2263-4680 (MCT)
티켓가격 :전석 2만원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 아람누리 1577-7766
할인내용 : 조기예매 20% (8/15일까지)
학생 30%할인 (대학생까지해당/학생증지참/동반1인포함) 경기도지역 거주자 50%할인 (신분증지참/동반1인포함)
링 크:
*기획의도 *
프랑스 현대무용의 거장 장 클로드 갈로타가 선택한 그녀,유럽 무대가 인정한 ‘최고무용가’ 김희진의 특별한 고국 무대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예술감독 장 클로드 갈로타 Jean-Claude Gallotta)에서 5년간 주역무용수로 활약,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의 이름을 알린 현대무용가 김희진의 고국 무대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김희진은 안무가로서 활동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안무작 3편을 엮은 작품<동반>으로 호암아트홀 무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잔잔하고 담백하게 현대인의 일상을 잘 표현해낸 작품<동반>으로 안무가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김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문화재단 무대제작지원사업에 선정, 서울무대가 아닌 경기도 지역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갈로타 안무작 <마르코폴로의 눈물>로 한국 무대에 올랐던 뤼도빅 갈방과국제바뇰레콩쿠르 ‘대중의 상’을 수상한 실력파 안무가 로항 반 코뜨 함께 내한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서울무대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던 프랑스 남성무용가뤼도빅 갈방(Ludovic Galvan)과 로항 반 코뜨(Laurent Van Kote)가 또 한번 내한한다. 뤼도빅 갈방은 김희진과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에서 함께 활동하였고 현재 카조흘라(Cazorla)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이미 2001년 <마르코폴로의 눈물(장 클로드 갈로타 안무)>로 처음 한국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김희진과의 공동안무작 <기억세포>로 한국 무대에 올라 평단을 비롯하여 무용애호가들에게 부드럽고 섬세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 [동반]에서 김희진과의 공동안무·출연작이었던 <기억세포>를 선보인다. 로항 반 코뜨는 피터고스(Peter Goss), 머스커닝햄(Merce Cunningham)을 사사 하였으며, 장 클로드 갈로타, 마기 마랭 등 유명 안무가와 다양한 작업을 하였다. 또한 국제바뇰레콩쿠르에서 안무가로서 ‘대중의 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안무가이기도하다. 한편 지난해 서울무대에 함께 했던 마르땅 로에리쉬(Martin Roerich)와 미카엘 포메로(Michael Pomero)를 대신하여 올해는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끄는 젊은 남자무용수가 출연한다.
‘동반’의 불완전성을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감각적인 작품이 작품은 평범한 현대인들의 삶 속에 존재하는 ‘동반’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반’이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수용이고 사랑인 동시에 강요이고 집착이기도 하다. ‘동반’을 통하여 삶의 완전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반대로 삶의 불완전성(부재)를 경험하기도 한다. 2006년 뤼도빅 갈방과의 공동안무로 선보인 <기억세포>는 ‘잊혀지지 않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재로 삼은 작품인데, 이 작품 안에서 ‘불완전성’라는 모티브를 얻어 이 작품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동반>이라는 큰 제목 안에 세 개의 에피소드를 구성하였는데, 그 첫 번째는 ‘수용의 부재’를 그리고 있는
묵묵히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자랑스러운 한국인 김희진과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린다.어느덧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김희진, ‘그녀는 무용수의 몸으로 타고 났다’라고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나 남다른 노력 없이 특별한 예술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리라. 천부적 재능이 따라주는 예술가는 명검을 가진 최고의 검객과도 같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의 강하고도 아름다운 명검으로 공간과 시간을 가르는 에너지를 확인해 보자. 시끄럽고 복잡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잔잔하고 매혹적인 경험이 될 것이며, 프랑스 현대무용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