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된 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이자, 예술의 전당 마니아(?)인데요.
예술의 전당이 사립화되고 다양한 전시회나 공연을 접하게 되서 아이나 저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랄까??  우리 의정부에선 공개방송이 
거의 없었던걸로 알고 있거든요.
특히 ebs모여라 딩동댕 같은 프로그램은 개최의사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의정부에선 기회가 없어서 아이를 데리고 서울이나 포천쪽으로 가야하는 게 참 안타깝네요.
훌륭한 시설을 갖고있는 콘서트홀이 몇 곳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의정부시에선 별 의사가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건의하는데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해주심 안될까요?
극장 운영도 좋지만 일반인들도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 볼 기회가 있다면 
공연이나  전시회도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예술의 전당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정부의 명물로 거듭나는 예술의 전당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