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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무료금요상설 <풍류한마당> 7월 공연 안내
작성자한 * *등록일2008-06-25
첨부파일7월포스터.JPG (47278 byte)






퓨전국악이 함께하는 여름밤의 풍류한마당

수요일과 금요일, 관객들의 여름밤을 색다르게 유혹하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초여름 더위에 벌써 지쳤다면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이 준비한 7월의 특별한 여름맞이 국악 한마당을 주목해보자.
매주 수요일에는 젊은 국악인들이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창조한 퓨전국악을, 매주 금요일에는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펼치는 정통국악의 진수를 강남구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만날 수 있다.
수요일엔 흥겨운 퓨전국악이 흐르는 한여름밤의 낭만에, 금요일엔 정통국악의 풍류에 취하며 한주를 마감할 7월은 요일마다 풍성한 국악의 향연으로 여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열기에 한껏 취해보자.



공연 개요
공 연 명 : 상설공연 “풍류한마당”
공연일시 : 2008. 7. 2 ~ 7. 25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후 원 : 문화재청
관 람 료 : 무 료 (공연 1일 전까지 전화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문의 : 02)3011-2178~9 www.chf.or.kr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금요상설공연“풍류한마당”은 12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추후 공연내용 공지예정)




매주 수요일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퓨전국악한마당

퓨전국악과 함께하는 수요일 공연은 동양과 서양, 고전과 현대의 다채로운 어울림으로 우리의 귀를 시원하게 적셔줄 것이다. 7월 2일에는 창작국악실내악 여우비와 떠나는 여행, 9일에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우리음악을 널리 알리는 뮤지꼬레(MUSICORE)의 White Arirang (화이트아리랑), 16일에는 전통타악 연주회 천지인의 소리, 23일에는 전통국악기로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소리향 음악회가 펼쳐진다.



7월 2일 여우비와 떠나는 여행

싱싱한 국악으로 여우비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은 장마 뒤의 햇빛 가득한 여름날 산과 바다를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창작국악 실내악 음악회이다.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꿈꾸며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여우비는 이번 공연에서 상큼한 여름 음악들로 국악의 다채로운 빛깔과 향기를 선사한다.


7월 9일 White Arirang (화이트 아리랑)

우리 음악의 또 다른 감성 뮤지꼬레(MUSICORE)는 한국 고유의 정서를 기반한 퓨전국악 실내악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해외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동시대 젊은이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바람이 그들의 신명나는 선율 속에 흐른다. 세계인이 공감하는 우리 음악을 뮤지꼬레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서 만나본다.


7월 16일 천지인의 소리

대표 방승환을 중심으로 전통 타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전통타악연구소는 제10회 서울국악경연대회 장원, 전국풍물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스페인 세계무용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의 고유 타악기와 개량타악기의 결합으로 21세기전통음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전통타악연구소는 풍물 장단을 현대적인 퍼포먼스에 적용하여 색다른 무대, 신명나는 우리 장단을 들려줄 것이다.


7월 23일 - 청소년을 위한 소리향 음악회

창작국악실내악단 소리향이 청소년들에게 국악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전달하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영화주제곡을 비롯하여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국악까지 전통국악기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에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친숙하고도 이색적인 현대의 창작국악을 소리향의 경쾌한 선율로 만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풍류한마당

7월의 금요일에는 신명나는 우리 민요와 흥겨운 춤판이 함께하는 정통국악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7월 4일에는 해학과 풍자가 넘실대는 민속인형극 서산박첨지놀이, 11일에는 맛깔스런 춤사위에 삶이 녹아든 정통가면극 고성오광대, 18일에는 고풍스런 춤사위로 승무를 재현하는 이애리의 전통춤, 25일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김금숙의 신명나는 경기민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7월 4일 바가지 인형극에 녹아든 민중의 해학과 풍자 “서산박첨지놀이”

‘서산박첨지놀이’는 충남 서산시 탑곡리에서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으로, 막 뒤에서 여러 사람이 인형을 움직이며 관객과 묻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놀이이다. 박첨지 놀이의 ‘박’은 인형을 바가지로 만들었다는데서 비롯되었으며, 박첨지를 통해 가부장적이고 퇴폐적인 양반 사회의 모순을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키는 사회풍자극의 면모를 띈다. ‘서산박첨지놀이’는 대사나 곡조가 소박할 뿐 아니라 가면·탈·풍물의 예술적 가치 또한 높다고 말해진다.


7월 11일 맛깔스런 춤사위에 삶이 녹아든 정통가면극 “고성오광대”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으로,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방)을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다고 하여 오광대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민중의 삶의 모습과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처와 첩의 문제 등 당시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으며 현존하는 영남형 탈춤 중 가장 원형에 가깝게 전승되고 있다.


7월 18일 고풍스런 춤사위로 재현하는 원형의 승무 “이애리의 전통춤”

심화영류 승무는 1930년대 고형의 승무로, 꾸밈없고 간결하며 무대화되기 이전의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원형의 춤이다. 빠른 동작을 절제하고 틀에 갇힌 형식을 배제하며, 선 채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고령의 심 선생을 대신하여 선생의 외손녀이자 전수조교인 이애리가 전수자들과 함께 출연해 <심화영류 승무>와 심 선생의 육성이 담긴 심청가 대목에 창작 무용을 결합한 <효녀 심청, 선인들을 따라가는데>등을 선보인다.



7월 25일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명나는 경기민요 한마당 “김금숙의 경기민요”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불려져 온 민요로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 등 흥겹고 경쾌한 장단이 많다. 김금숙 소리보존회와 김금숙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긴아리랑>, <한오백년>, <방아타령> 등의 민요연곡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이 펼쳐질 것이다. 맑고 깨끗한 발성으로 노래하는 경기민요의 흥겨움은 한여름 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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