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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내한공연
작성자김 * *등록일2005-03-22
첨부파일Claude Bolling .jpg (11687 byte)



2005 Spring Festival
클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내한공연
Claude Bolling Jazz Ensemble
2005년 4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 아트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끌로드 볼링이 이끄는 재즈 앙상블!!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불리는 끌로드 볼링은 재즈의 자유로움과 클래식의 엄격함을 탁월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세계 음악팬을 매료시켜 왔다.

실력 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밴드 리더인 클로드 볼링은 클래식에 기반을 둔 스윙감 있는 연주와 현악기와의 협연을 담은 소품집과 영화음악으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며,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고 하는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차례나 수상했고 미국의 그래미상에도 여러 번 노미네이트되었던 세계적인 작곡자, 편곡자이기도 하다.

이번연주는 530주(11년)동안 빌보드 클래식 챠트에 올랐고, 그를 “전설적인 작곡가”로 형용하게 만든 곡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을 직접감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주 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람등급 만 7세 이상(초등학교 재학생 이상)
공연시간 100분(휴식시간포함)
출 연 Claude Bolling (Piano, Vocal) Maingourd Pirre (Bass) Cordellette Vincent (Drum)
문 의 042-610-2222, www.djac.or.kr
입 장 권 R석 / 7만원, S석 / 5만원, A석 / 3만원, B석 / 2만원
예 매 처 ticket.interpark.com(1544-1555)
www.arsnova.co.kr(1588-8440)
www.concertland.co.kr(1588-4446)

[프로그램]
제 1 부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1. Baroque and blue
2. Sentimentale
3. Javanaise
4. Fugace
5. Irlandaise
6. Versatile(with bass Flute)
7. Veloce

제 2 부
다양한 재즈 스탠더드 곡들
VARIOUS JAZZ STANDARDS

[프로필]

재즈와 클래식의 결합으로 크로스오버의 문을 연 클로드 볼링

올해 75세의 백전노장 피아니스트, 클로드 볼링.
크로스오버 음악의 살아있는 거장 - 클로드 볼링은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차례나 수상했고 미국의 그래미상에도 여러번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 편곡자, 피아니스트이다.

프랑스의 칸느에서 출생한 볼링은 14세 때 이미 재즈 피아노의 신동으로 알려졌고 곧 직업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화성이나 대위법에 관해 정식으로 배우긴 했지만 대부분 레코드 감상을 통해 스스로 습득했다. 18세 때에 자신의 딕시랜드 그룹과 첫 레코딩을 했으며, 이후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뮤지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볼링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유럽으로 귀화한 많은 재즈 뮤지션들과 자주 만남을 가졌으며, 이는 중요한 혁신자들에 의해 이룩된 재즈의 역사 속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백편이 넘는 TV 및 영화음악을 담당했는데, <볼사리노>, <어웨이크닝>,<빌리와 필>,<은곰들>,<루이지아나> 등이 대표작이다.
볼링은 팝, 재즈 그리고 클래식 스타일을 혼합시킨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졌을 뿐더러, 래그타임, 부기우기, 블루스, 스탠다드 팝 분야의 레코드도 남겼다. 팝, 재즈, 그리고 클래식 스타일을 혼합한 음악을 보통 '크로스오버 음악' 이라고 하는데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은 이 장르의 음악사에서 그의 이름을 길이 남게 만들었다.

볼링은 가장 유명한 유럽의 빅 밴드를 이끌면서, 디지 길레스피, 라이오넬 햄튼, 하버트 로스, 조 윌리암스 , 카멘 맥레, 스테판 그라펠리 같은 유명한 재즈 연주자 및 보칼리스트와 함께 연주를 펼쳤다.
재즈와 클래식을 겹합하는 아이디어는 조지 거쉰, 데이브 브루백, 자크 루시에 뿐만 아니라 모던 재즈 퀄텟, 스윙글 싱어즈 같은 그룹에게까지도 자주 영감을 주었다. 클로드 볼링의 그러한 시도는 음악적인 개그라는 형식을 빌린 독특한 레코딩이었던 <재즈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통해서 1965년 이루어졌다. 그 앨범에서 스파이크 존스적인 유머가 있는 <터키 행진곡>은 자유분방한 딕시랜드 재즈로 성큼 다가섰다.
후에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한 젊은 피아니스트 장 베르나르 포미에는 몇 개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볼링과 연주했는데, 그는 볼링에게 한 대는 재즈, 다른 한 대는 클래식을 연주하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을 작곡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로서 하나의 창작품 속에 재즈와 클래식의 두 가지 음악언어가 대화를 이루게 되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가 1972년에 탄생된다.
이 작품은 미국인들이 곧 '크로스오버음악'이라고 부를 음악의 첫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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