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극장의 장기발전전력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2005년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3대 사업인 공연사업, 전시사업, 문화예술교육사업과 관련된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배가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2004년 12월 29일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임시국회에서 통과 되어 민간주도의 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정책을 담당하게 됨에 따른 지역 문화예술육성 방안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주요하게는 현재 추진 중인 용역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장단기 발전방안 연구」(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결과물에 대한 부서별 세부 검토를 통해 극장의 발전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입니다.

일시: 2005년 1월 14일 (금) ~ 15일 (토) 09 : 30 ~ 18 : 00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주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주요 프로그램

첫째날

제1주제 : 문화관광부의 중장기 비전과 문예회관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자 : 용호성 /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토론자 : 이두철, 고정범)
제2주제 :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에 따른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 (발표자 : 김보성 /기전문화대학장, 토론자 : 이현식, 라도삼, 조경환
제3주제 : 복합문화예술공간의 운영과 역할 (이인권, 전주소리문화의전당 CEO)

둘째날

제1주제 : 지역문화공간으로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특성화 방안 (발표자 : 박영정 /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토론자 : 조경환, 고정범, 이영석, 조지연, 박우찬)
제2주제 : 용역 과업 세부 내용을 연구 수행자와 각 부서별 실무자가 만나 구체적으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