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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인혁, 2004 서울예술제 공식참가작 [파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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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극 * *등록일2004-05-01 |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P align=center><FONT face=굴림체 size=4><FONT face=돋움></FONT><STRONG>2004 서울 연극제 공식참가작 |파행 跛行|</STRONG></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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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4101/2004/4/22/8/%C6%C4%C7%E0%2Ejpg" alig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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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2002년 |에비대왕|으로 서울 공연 예술제를 휩쓴 극단 인혁의 2004년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 ‘파행 跛行’ *탄핵 정국으로 상징되는 한국의 정치 사회적 파행에 대한 강력한 비판 *마땅히 나아가야할 길을 막아선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총선 후 제 17대 국회의원 전원이 보아야 할 연극! *옷을 통한 독특한 극의 전개 방식, 옷을 통해 확장된 시각적 이미지 <STRONG><FONT size=4></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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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size=4>극단 인혁의 2004년 신작! |파행 跛行|</FONT></STRONG>
<P align=center><STRONG><FONT size=4> </FONT></STRONG>*과연 누가, 무엇이, 두 신부(新婦)를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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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4601/2004/4/22/3/%BD%C5%BA%CE1%2C2%2Ejpg" alig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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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경상도에 전해 내려오는 가마고개 설화를 모티브로 조선사 최대의 정쟁이었던 예송논쟁과 숙명의 정적 우암 송시열과 백호 윤휴를,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끌어들여 탄핵정국으로 대변되는 극단적인 현 정치 상황과 사회문제에 대해 상징적이고도 신랄한 비판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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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size=3>|공연개요|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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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제 작 | 극단 인혁
<P align=center>작 | 백 하 룡
<P align=center> 연 출 | 이 기 도
<P align=center>공연장소 |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P align=center>공연일시 | 2004년 5월 13일 ~ 2004년 5월
<P align=center>16일 평일 7시 30분 / 토요일 4시 30분, 7시 30분 / 일요일 4시 30분
<P align=center>입장권 | R석 20,000 / S석 15,000 / A석 12,000
<P align=center>출 연 | 한명구, 이창직, 이지하, 황정라, 전국향, 최홍일 외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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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문 의 | <A href="http://www.inhyeok.com">www.inhyeok.com</A> </STRONG>
<P align=center><STRONG>극단 인혁 02) 3676-0878, 011-9073-0209 (프로듀서 성수진) </STRONG><FONT size=3><STRONG></STRONG></FONT>
<P align=center><FONT size=3><STRONG></STRONG></FONT>
<P align=center><FONT size=3><STRONG></STRONG></FONT>
<P align=center><FONT size=3><STRONG></STRONG></FONT>
<P align=center><FONT size=3><STRONG>|작품해설|</STRONG></FONT><FONT size=3><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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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언제나 처럼 오늘도 신문을 본다, 뉴스를 본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극한으로 치닫는 여. 야간의 대립이 있다.탄핵정국으로 대변되는 극한 대치 속에서 정작 속이 타들어가는 것은 우리 국민들 뿐이다.경제난에, 취업난에, 생활고에 세상살이는 하루하루가 고달프기만 한데 삶이 힘겨워 다리 위에서, 아파트 옥상에서 높은 곳이라는 높은 곳은 다 찾아다니며 뛰어내리는 이 절박한 현실 속에서도 이 시대의 위정자들은 자신과 자파의 이익만 쫓고 있을 뿐이다.....
<P align=center>경남 하동의 가마고개에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희곡 ‘파행(跛行)’은 길행(吉行) 즉, 혼례를 마치고 우귀于歸하던 양 집안의 가마와 신부가 올바로 제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 즉, 파행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과정을 통해 마땅히 제대로 나아가야할 길과 행로(사회 보편적 상식과 진실)를 막아서고 파국으로 몰아가는 허위와 위선, 그리고 이기적 욕심에 의한 명분으로 움직이는 사회구조와 그 위정자를 비판하는 작품이다. 희곡상에 나타나는 시간의 중첩 -현재와 19세기 중. 후반의 너릿재, 17세기 중. 후반의 예송 논쟁과 사화기간의 시간 - 과, 유사한 사건의 중첩 -순임의 죽음과 두 신부의 죽음, 그리고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죽음은 이러한 사회 구조와 위정자들이 한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를 짓누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집단 이기적 명분과 허위의식, 그리고 정치적 욕망에 의해 힘없이 희생되는 개인적 진실과 보편타당한 상식의 어이없는 훼손의 과정을 부각시킴과 함께 지금 이 순간도 파행되고 있는 한국의 정치, 사회적 현상의 은유를 통해 지금의 우리 사회의 파행적 형국에 대해 상징적이고도 신랄한 비판을 하고자 한다. 또한 무대상에서 옷을 입는다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옷이 가지는 상징과 의미의 중의적인 면 -권력의 상징, 배역의 변화, 시간의 흐름, 예를 이루는 행위 등- 을 보다 명확히 하고 옷들의 배치와 운용을 통해 옷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극의 진행방식에 있어서 옷을 매개로 한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 질 것이다. |작품 줄거리| 이 극은 경상도 지방의 내려오는 가마고개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설화는 당파를 달리하는 두 명문 사대가 집안의 가마가 높은 령, 좁은 외길에서 맞닥뜨린 것에서 시작한다. 두 개의 가마에는 혼례를 치룬 각각의 신부들이 타고 있었고, 좁은 길로 인해 어느 한쪽이 양보를 해야만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문대대로 척을 지고 살아왔던 두 집안은 먼저 길을 비켜주는 것이 무릎을 꿇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치의 양보 없이 대치하게 된다. 절대 길을 못 내주겠다는 두 집안의 한결같은 고집은 결국 가마 속 신부에게 자살을 강요한다. 두 집안은 결국 신부를 절벽에 떨어뜨려 버리고 빈 가마를 들고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극은 200년이 지난 현재의 어느 밤, 가마고개에서 노루사냥을 하는 의원 두 명으로부터 시작한다. 노루를 사냥하고 난 두 명의 의원은 노루니, 고라니니하며 지루한 논쟁을 하고, 신부들의 혼령이 스며들 듯 흘러나와 이들을 데리고 혼례직전의 과거로 간다. 명문 사대가의 집안임을 증명하듯 화려하고 격식 있는 혼례가 펼쳐지고, 의원들은 신부의 시아버지로 분해 신부들을 데리고 우귀(于歸 : 신부를 신랑 집으로 데려가는 것)를 한다. 두 가마는 가마고개에서 맞닥뜨리고 곧 상대편 가마가 집안의 원수임을 알게 된다. 일순 숙종 연간의 예송논쟁 동안의 어전이 펼쳐지고, 이 두 집안이 원수가 되게 된 시발점이 밝혀진다. 의원들은 서인의 영수와 남인의 영수로 분해 죽은 임금의 복제(옷)를 가지고 논쟁하다 돌이킬 수 없는 원수를 지게 된다. 다시 가마고개로 시간과 장소가 바뀌고, 두 가문은 먼저 길을 양보할 것을 주장하며 대치상태에 들어선다. 소식을 들은 각 집안의 문파의 무리들이 몰려와 천막을 치고, 응원하기 시작한다. 첨예하게 대치된 상태로 몇 달이 흐르던 어느 날, 이 고개에서 숯을 구워먹고 살던 숯막아비가 그의 어린 딸 순임을 남기고 이들 가문의 싸움에 휘말려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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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size=2>|주요 출연진 프로필|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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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3201/2004/4/22/3/%B9%E8%BF%EC%B5%E9%2Ejpg" align=top>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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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한국 연극배우의 자존심 한명구와 이창직의 앙상블과 극단 백수광부의 대표 여배우 이지하와 극단 인혁의 대표 여배우 황정라의 연기 대결! 무대위에서 일어나는 1인 3역의 배역 넘나들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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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WIDTH: 115px; HEIGHT: 146px" height=156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3701/2004/4/22/2/%C7%D1%B8%ED%B1%B8%2Ejpg" width=115 align=left>한 명 구 (45세)</STRONG> 의원 2, 시부 2, 백호 윤휴 역 </P>
<P align=center><부자유친>, <춘풍의 처>, <태>, <운상각>, <덕혜옹주>, </P>
<P align=center><돌아서서 떠나라>, <세종 32년>, <천마도>, <광해유감>, </P>
<P align=center><고도를 기다리며>, <메디슨카운티의 추억>, <흉가에 볕들어라> </P>
<P align=center>1987 제 11회 서울 연극제 신인 연기상 수상 </P>
<P align=center>1992 제 28회 동아 연극상 연기상 수상 </P>
<P align=center>1997 제 33회 동아 연극상 연기상 수상 </P>
<P align=center>2000 제 1회 김동훈 연극상 수상 </P>
<P align=center>現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교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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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3301/2004/4/22/8/%C0%CC%C3%A2%C1%F7%2Ejpg" align=lef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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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이 창 직 (44세)</STRONG> 의원1, 시부 1, 우암 송시열 역</P>
<P align=center><어느 무정부 주의자의 사고사>, <곱추왕국>, </P>
<P align=center><뜨거운 바다>, <허재비 놀이>, <너희가 째즈를 믿느냐?>, </P>
<P align=center><헨리 4세> <밤마다 페로에는..> </P>
<P align=center>現 서울 시립극단 단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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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2201/2004/4/22/6/%C0%CC%C1%F6%C7%CF%2Ejpg" align=left></P>
<P align=center><STRONG></STRONG> </P>
<P align=center><STRONG>이 지 하 (35세)</STRONG> 혼령 1, 신부 1, 인현왕후 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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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바보각시>, <종로 고양이>, <수족관 가는길>, </P>
<P align=center><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파티>, <양파>, </P>
<P align=center><흉가에 볕들어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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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STRONG> </P><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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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yimg2.cyworld.nate.com/common/file_down.asp?redirect=/f3901/2004/4/22/4/%C8%B2%C1%A4%B6%F3%2Ejpg" align=left></P></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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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황 정 라 (31세)</STRONG> 혼령 2, 신부 2, 장희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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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애첩>, <해피 투게더>, <흉가에 볕들어라>,
<P align=center><세기초기괴기전기>, <에비대왕>, <밤마다 페로에는..>,
<P align=center> <공후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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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size=2>|주요 제작진 프로필|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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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연 출 이 기 도 (36세)</STRONG> 現 극단 인혁 대표 / 상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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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곡마단 이야기>, <꽃밭>, <흉가에 볕들어라>, <넌버벌 퍼포먼스 두드락>,
<P align=center><세기초기 괴기전기>, <에비대왕>, <진공관1>, <치마>, <하녀들> <밤마다 페로에는..>,
<P align=center><세마녀> 외 다수 작 연출
<P align=center>제37회 백상 예술대상 신인 연출가 상 수상 <흉가에 볕들어라>
<P align=center>2002 서울 공연 예술제 작품상 수상 <에비대왕>
<P align=center>한국 연극 협회 선정 2002 우수공연 BEST 7 수상 <에비대왕>
<P align=center>평론가 협회 추천 21세기 기대주 연출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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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작 가 백 하 룡 (31세) </STRONG><각성의 밤>, <행복한 집> 외
<P align=center>예장 문학상 수상
<P align=center>국립극장 희곡 페스티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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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무대/의상 최 순 화 (45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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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99 histories>, <피터팬>, <노아의 방주>, <햄릿>, <19 그리고 80>, <게임의 종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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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시라큐스 대학교 (Drama School, Syracuse University, Syracuse, New York) Design and Technical Theatre M.F.A.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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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2000) - 무대장치, 의상디자인 |수상| 2000 Friars" Award for Academic Achievement, Syracus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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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1998 A.C.T.F.(AmericanCollege Theater Festival) National Winner of Barbizon Award for Costume Design of "Red Noses"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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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1994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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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전시| 2000 무대장치, 의상디자인 개인전: Art Gallery of Drama School, Syracuse University
<P align=right> 1997 THE SPELL OF EUROPE FOR ASIA; ORIENTALISM FOR EUROPE: 예술의 전당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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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STRONG>
<P align=center><STRONG>조 명 구 윤 영 (34세) </STRONG>극단 인혁 상임 디자이너
<P align=center> NOW조명연구소 소속
<P align=center><어머니>, <난타>, <도깨비 스톰>, <흉가에 볕들어라>, <에비대왕>,
<P align=center> <밤마다 페로에는...>, <뮤지컬 그리스> 외 다수 작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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