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공연 정말 좋았어요.*^O^*
미추의 명성을 알고 있었던 터라, 공연 소식을 접한 즉시 예매해서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7세,9세 두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아이들도 무척 흥미롭게 봐서 엄마로서 참 뿌듯했습니다.
(함께 못간 남편이 무척 배아파함)
연주회 가기 전에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국악기 이름과 모양, 연주방법 등을 보여 주고 갔었는데
직접 악기를 소개해 주시고, 자상한 해설과 톡톡 튀는 이벤트까지 연출해 주셔서 감사했고
참 성의있어 보였습니다. 앵콜에 3번이나 응해 주신 것도 감사했고요.
지휘자님 말씀 그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하시는 모습도
음악 못지 않게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감사를 묻어둘 수없어 글 올립니다.
음악을 통해 더구나 우리 음악을 통해 더욱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미추관현악단의 지휘자님과
모든 단원들 위에 축복 넘치는 2004년이 되시길, 그리고 이어지는 공연들에도 성공적인
열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의정부에서 준수, 예린 엄마 곽희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