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두까기 인형 공연 중 갑자기 저희 8살 딸, "엄마 고맙습니다".
  • 등록일2013-12-18| 작성자 김 * *

호두까기 인형 공연 중 갑자기 저희 8살 딸,  "엄마 고맙습니다".

환상적인 무대장치와 훌륭한 공연 내용으로 감동에 젖어 도취되어 보고 있는 중
저희 작은 딸이 갑자기 제게 귓속말로 해준 말입니다.

늦게 예매하느라 좌석이 남편과 큰 딸,    저와 작은 딸    떨어져서 보았는데요.
저는 발레공연을 처음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꿈나라를 구경하다 온 거 같은 기분 처음입니다.
집에 돌아와 며칠동안 공연 모습 잔상이 남아 떠올랐습니다. 꼭 꿈 같았습니다.

양재 예술의 전당에 가면 너무 멀어서 좋은 공연이 있어도 안 가게 됩니다.
편안한 시간, 좋은 장소에서 우리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의정부에 예술의 전당이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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