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 안녕하세요ㅡ, 저는 의정부 여자 중학교 1학년 김명은 입니다.
오늘 공연을 보고서 느낀 점들을 솔직히 씁니다..
비록 미흡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편하게 봐주세요!..
* 서론
- 오늘 친구들하고 5시공연을 보러 갔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 들어가 자리(관객석)에 앉았을땐,
" 과연 어떤 내용일까? " , " 제목이 하녀들인데, 무슨 뜻이지 ? " 등
여러 생각을 했다.
* 본론
- Cast : 쏠랑주, 끌레르, 마담
마지막으로 이제 쏠랑주도 죽음을 택하고,
끌레르가 관을 덮는 이 장면이 참 이해가 안 갔었던것 같다.
신분제도라는 것이 사람을 죽음으로써 까지 몰고 간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아서 이다..
하녀들은 연극놀이를 하면서 주인인 마담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자신들은 이제 신분이 상승될 꿈을 꾸면서, 즐거움에 빠지고...
왠지 불쌍해 보였다...
누구나 하녀가 되기는 원치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공연을 보면서 우리 사회와 연관되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난 믿기 싫지만, 솔직히 우리나라도 신분제도가 있는 것을 어찌 하겠는가.
우리 사회는 지역, 세대간의 갈등 등 여러가지의 문제들을 안고 살아간다.
이런 문제들이 결국은 신분제도라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하녀들, 이 공연에서는 쏠랑주, 끌레르, 마담 3사람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강하게 느끼게 해준것 같고, 우리의 인생,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하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딘가 모른 감정을 찡하게 느낄 수 있었
다.
* 결론
- 귀족, 그리고 하녀. 이 사이에는 또 다른 계급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잠시
생략해 보기로 한다.
귀족은 (마담) 하녀(쏠랑주, 끌레르)를 정말 이야기책에서 본 것처럼 구박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물론 착한 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 난 그 사람이 마음이 착하던 나쁘던 간에 그 사회와 역사가 그 사람
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나라가 언제나 행복하고, 싸움도 없고, 범죄따위도 없다면,
화를 낼 필요가 없지않은가.
이 공연을 보고서, 느낀 점을 쓴다면, 아마 책 한권을 써도 모자를 것이다.
그만큼 느끼고 생각한것이 많아서이다.
보고 또 봐도 또 다른 생각에 생각을 물어서 아주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갓 14살 밖에 안된 나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지한 삶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나에겐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이 있다.
그것은 내가 차차 생각해 볼 것이다. 우리 사회는 좋게 보면 좋고, 나쁘게 보면
정말 나쁘다. 내가 봐도 그런데, 나보다 더 많이 사신 분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
이 든다. 이 공연을 보고 우리의 삶을 진지하게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미흡한 저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