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1시간 30전에 도착해서 예술의 전당의 이곳저곳도 구경하면서
퓨전음악을 기다렸습니다..
한수이북에 이렇게 좋은 문화의 장이 있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요..
처음으로 아이들과 흥겹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동적이구요..열정적인 무대 매너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내 아들은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신이 났습니다..
아쉽게 막을 내리고 녀석은 맨 뒤의 드럼치는 아저씨가 너무
멋있다고 하네요..
겨우 9살인 녀석이 지금부터 드럼을 배우겠다고 합니다.
아이들 아빠가 음악을 하긴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녀석이 뭔가를 해 보겠다고 나서기는 처음이구요..
아이들에게 또 저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던 멋진 공연..
정말 감사드려요..
일주일 내내 업무와 스트레스로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자주 들러 유익한 정보와 공연도
미리미리 알아 문화혜택을 볼까 합니다..
관계자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