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비가 왔지만 딸아이를 위해 어제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찾았습니다.
평소에도 아이의 교육을 위해 좋은 공연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 날 빛소리앙상블의 클래식 세계여행은 후회남지 않는 공연 중에 하나였어요.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만화주제곡이 아이들에게 익숙해서 그런지 쉽고 재밌게 보는 것 같았어요.
특히, 저는 동화처럼 나레이션이 울려퍼지면서 여러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게 참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악기에 딸아이가 신기해하며 유독 집중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모습에 이 프로그램이 딸아이의 창의력에도, 집중력을 키워주는데도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보았던 클래식 공연보다 쉽고 재밌게 클래식을 들을 수 있어 아주 좋았던 공연입니다. 지루해 하지 않고 재밌게 보는 제 아이의 모습에 아빠로써 아주 뿌듯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공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