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리 뽈라리 얄라리 얄라 뽀숑뽀숑!!"

의정부 음악극 축제를 온가족이 즐긴다!

바로 가족 뮤지컬 <신데룰라>이다. <신데룰라>는  2005년 창작 뮤지컬 전문 극단인 극단 모시는사람들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이 국내 공공문화예술회관 최초로 ‘경기도 문화의 전당 국내 우수 레퍼토리 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2008년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노리아리마을의 말괄량이 신데룰라!"

신데룰라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계모와 두 언니사이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다.
이러한 사랑을 받으며 신데룰라는 마을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우려 하지만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말괄량이로 마을사람들의 미움을 산다.

"제 사랑은 제가 찾겠어요."

우연히 노리아리마을을 지나던 왕자는신데룰라의 솔직한 모습에 반하고 그는 그녀와 결혼하길 원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왕은 '신데룰라'그녀 또한 다른 마을 여자와 똑같을거라 하며 왕자와 내기를 한다.

 "내인생은 내가 이룰래!"

신데룰라의 두 언니는 왕자의 신부감을 찾기위한 파티에 가지만 신데룰라는 그것은 진실한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라며 가지 않는다.
한편 왕자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신데룰라를 찾아와 그녀에게 청혼하고 신데룰라는 그를 진정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청혼을 받아들인다.

                               "진실하다면..."

왕자는 신데룰라의 진실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그녀를 찾아가 왕자로서 진실하게 그녀에게 청혼하게 된다.
 가족뮤지컬'신데룰라'는 가냘프고 그저 착하기만한 신데룰라의 틀을 현대적으로 바꿔보았다.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고 계모와 새언니들과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스스로 나서서 마을 사람들을 도우려는 모습, 왕자를 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모습등을 통해 '신데룰라'는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