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반점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랙코미디라고 하던데....
중간 중간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있었던 것 같던데요
의정부지역 극단이라고 하던데요.
의정부에 이런 극단이 있는 줄 처음알았습니다.
지역극단 치고는 제법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냉면을 파는 통일반점, 남북을 오가게 하며 돈을 버는 사업, 이상한 사람들... 이런 발상들이 너무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서로 호흡이 잘 안맞는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연습부족인지????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연극을 봤습니다.
그리고 통일에 대해 다시한점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통일반점에서처럼 말로는 통일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통일에 대해 반대하는
우리사회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햇볕정책이 통일을 하자는 정책같은데 한편에서는 이를 비판하고....
아뭏튼 좋은 공연 잘봤고요 ,
극단 허리 단원 여러분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