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내한공연, ‘조지 윈스턴의 윈터 콘서트’(Winter Concert)가 의정부(26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와 부천(27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오산(22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계절의 변화와 공기, 바람, 물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고 따뜻한 울림을 가진 피아노 연주로 감동을 선사해 온 조지 윈스턴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피아니스트다.
조지 윈스턴은 ‘썸머 콘서트’와 ‘윈터 콘서트’ 두가지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투어 중인데 이번 공연에서 한 여름에 만나는 겨울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한 ‘윈터 콘서트’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특히 윈터 프로그램에는 한국에서만 1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전 세계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 ‘December’에 수록된 대표곡 ‘Thanksgiving’이 선곡돼 있다. 겨울을 중심 테마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인 아이리시 곡과 30년대 R&B 소울 스타일, 고전 재즈 스타일의 스트라이드 피아노 곡, 전설적인 록밴드 도어즈의 곡,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 등을 다채롭게 연주한다. 또한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하모니카 연주와 1860년대 하와이의 전통 기타스타일인 하와이안 슬랙 키(Hawaiian Slack Key) 기타 연주도 들려준다고.
공연에서는 ‘December’ 앨범 외에도 ‘Autumn’·‘Forest’·‘Montana - A Love Story’의 앨범 수록곡들과 지난 2006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A Hurricane Relief Benefit’ 에 수록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뉴올리언즈의 피아니스트들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NEW ORLEANS SHALL RISE AGAIN’, 고전 재즈 피아노 스타일인 스트라이드 피아노곡 ‘CHASE’, 우크라이나의 전형적 겨울음악인 ‘CAROL OF THE BELLS’,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도 함께 연주한다. 부천―R석/4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문의 032-320-6335. 의정부―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B석/1만5천원. 031―828-5841. 오산―R석/3만5천원, S석/2만5천원, A석/1만5천원. 문의 031-378-4255.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