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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9일 개막
【의정부=뉴시스】 '2008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개막일인 9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작인 '라 트라비아타'와 아이슬란드 출신 기슬린 외른 가다슨의 '보이첵'이 공연된다.
다음날인 10일에는 장소를 의정부 중앙로로 옮겨 대형인형쇼와 풍물패, 야외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이 실시된다.
11일부터는 칠레의 신 상그레, 영국의 비트윈, 프랑스의 워시 워시, 러시아의 미운오리새끼, 일본의 봄의 야상곡 등 해외작품 6편이 선보인다.
또 라 트라비아타,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 뮤지컬 싱글즈, 가족뮤지컬 신데룰라, 두드리go 등 국내작품 6편의 다양한 장르가 공연된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이색공연으로 '동춘서커스'와 '산사축제'도 함께 진행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동춘서커스는 4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오토바이 묘기, 쌍철봉, 아크로바틱, 접시오페라, 광대깃발 등 17개 종목의 화려한 기술들을 선 보인다.
산사축제는 24일 오후2시 의정부 인근 회룡사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야외무대에서의 각종 공연과 직동그린공원에서 열리는 숲속축제와 통나무집 축제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록기자 rokrok77@newsis.com
[뉴시스]2008.05.06 16:34/최성록기자 rokrok7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