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2008.04.04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하프와 현악앙상블이 선사하는 모닝콘서트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악기 하프와 현악앙상블을 만날 수 있는 모닝콘서트, ‘HARP&STRING’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하피스트 박라나와 서울 클래식 앙상블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하프와 현악 4중주가 들려줄 아름다운 현의 음악에 관심이 가는 음악회다.
공연에서는 헨델의 ‘하프 협주곡’(Handel-Harp Concerto Bb Maj)을 시작으로 생상의 ‘백조’(하프&첼로),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하프&바이올린), 구노의 ‘아베마리아’(하프&바이올린&첼로) 등의 곡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하프와 현악 4중주의 연주로 레하르의 오페라 ‘메리 위도우’ 음악과 함께 우리의 귀에 익은 ‘Try to remember’·‘Unchained Melody’를 비롯해 영화 ‘여인의 향기’ OST인 ‘Por Una Cabeza’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하피스트 박라나는 미국 줄리어드에서 학사·석사를 받고 우리나라 하피스트로는 유일하게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연주자로 미국의 각종 대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교향악단과 협연을 꾸준히 펼치는 등 연간 50여회의 독주회와 협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 중이다.
서울클래식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재경과 이화영, 조성구 및 첼리스트 김경석으로 이뤄진 실내악 연주단체다. 런치석/1만5천원. 일반석/1만원. 문의 031-828-5841~2.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중부일보]2008.04.04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