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일보]어린이 연극,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
  • 등록일2008-02-12|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중부일보]2008.02.11/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어린이 연극,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

극단 즐거운 사람들과 극단 인천이 공동제작한 어린이 연극,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거의 사라진 도깨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실체를 향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믿음과 그렇지 못한 어른들의 시각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이제는 사라진 도깨비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는 상상 속의 실체로 존재하고 있는 것. 이 작품은 세련된 수준의 아름다움을 창조함으로써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거운 연극을 지향한다. 여섯 명의 연기자들은 배우이며 동시에 해설자로 등장해 음악을 함께 만들고 장치를 구축해 간다. 그들은 함께 만들어 인물을 만들어가면서 어린이 관객들에게 연극을 설명하며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함께 즐기도록 무대를 꾸몄다. 아버지의 침묵(음악)으로 전국연극제 단체대상과 오래된 약속으로 제12회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 우수작품, 연출상을 수상했던 천성국 연출가가 각색·작곡·연출을 맡아 6명의 배우들로 조화로운 연극을 빚어낸다. 줄거리는 도깨비들이 사라진 현재, 도깨비와 놀고 말했지만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한 도깨비 할머니는 산 속에 혼자 살고 있다. 할머니의 유일한 아들이 가족을 데리고 온 어느날, 할머니와 함께 사는 도깨비인 꼬깨비\가 같이 오지만 가족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 15일-오전 11시·오후2시, 16일-오후 2시·4시. 전석/1만5천원. 문의 031-828-5841~2.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게재일 : 2008.02.11 [중부일보]2008.02.11/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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