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2007-12-18 16:42/
불멸의 고전 `헨델의 메시아` 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7시30분 대극장에서 불멸의 고전 `헨델의 메시아`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메시아의 간결한 리듬과 산뜻한 음색의 음악성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으로 정평이 난 염진섭 단장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립합창단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될 것이다.

특히,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의정부시 합창단의 협연, 국내 정상급 성악 솔리스트들의 아름다운 조화는 음표를 그려 넣을 때마다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렸던 헨델의 그 감동과함께 2007년을 마무리하며 맞이하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쁨과 환희로 가득채워 줄 것이다.
헨델의 메시아는 세계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시즌에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종교 음악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기독교 신자거나 비신자거나를 막론하고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가장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고전이다. 특히 하이든의 `천지창조` 와 멘델스존의 `옐리아` 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매우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헨델의 메시아의 작곡은 3주만에 완성됐다고 하는데 헨델은 3주 동안 거의 침식조차 잊은채 작곡에만 몰두해 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실의와 좌절이 거듭된 끝에 창조된 그 드높은 세계, 일찍이 어떤 음악도 성취하지 못했던 영광의 구현, 곡 하나 하나를 완성할 때 마다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곡을 스케치 했다는 그때의 정황을 굳이 되살려 보지 않더라도 우리는 가슴속으로부터 솟구쳐 오르는 감격과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애호되는 곡의 하나가 된 것이다.
서울시립합창단과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이번 연주는 그 어떤 연주도 전해 줄 수 없는 메시아만의 가슴벅찬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송년을 뜻깊게 만들어 드릴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메시아란 말은 구세주라는 뜻이나, 그것이 다시 신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자 혹은 괴로운 자를 해방하는 자 등의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서사적 묘사라기 보다는 전 인류의 구세주로서 그리스도의 존재를 강력히 호소하는 것이기도 하다.
헨델의 메시아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하기 바라며, 관람료는 5만원부터 1만원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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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16:42] 송고
출처 : 의정부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