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2007.10.01 /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의정부,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
`젊음의 끼! 젊음의 열정` 을 주제로 한 `제3회 GM DAEWOO-의정부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 (Young Musical Festival in Uijeongbu)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GM 대우와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24개 대학 28개 팀이 참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열린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또 해외대학 초청공연으로 중국 중앙희극원과 일본 오사카예술대학이 참가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은 2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14일과 15일 이틀 동안에는 중국 중앙희극원의 `까르튀프` 와 일본 오사카예술대학의`파란 돌의 목걸이` 가 각각 3차례씩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모두 11개 부분에 걸쳐 1천13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페스티발에서 본선 참가팀들은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단체상 5개 부문과 희곡상과 개인상, 작곡상 등 개인상 6개 부문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특히 개인상 수상자들은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대상수상팀은 오는 23일에 열릴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가질 예쩡이며 개인상 수상자 6명과 우정상 수상자는 `브로드웨이 연수` 의 특전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이승엽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연출가 조광화, 뮤지컬 배우 김장섭 등 뮤지컬 계 권위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한편 이번에 페스티벌을 유치한 의정부예술의전당 측은 지난 2005년 GM대우와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올해 의정부가 유치함에 따라 공공극장과 대기업, 민간 공연 프로듀서가 협력해 만드는 페스티벌로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협력파트너십 개발의 성공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게재일 :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