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2007-09-07 16:59:40 /김도윤 기자 kyoon@yna.co.kr
우리는 한가족..의정부서 `소수자 축제`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장애인, 이주노동자, 탈북자 등 소수자들을 위한 `2007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제` 가 7일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각계 인사 15명이 참석하는 토론회와 기지촌 출신 혼혈인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There is` 상영, 소수자들의 인권문제를 그린 만화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틀째인 8일 오전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자국의 전통요리를 만들어 소개하는 다문화 음식축제가 열리며 오후에는 소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술활동발표회 `공감` 과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마당극 `일곱 빛깔 무지개` , 인기가수 안치환 등이 출연하는 야외음악회 `상생`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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