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매일]오페라 디바 칼라스 30주기 회고전
  • 등록일2007-08-24| 작성자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매일]2007년 08월 23일 (목)/최화창 기자


오페라 디바 칼라스 30주기 회고전

의정부예당, 10월11일~11월10일 의상 14벌·보석·장신구·사진 30여점 전시
아시아 최초… 갈라콘서트 등 기념행사 다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영원한 오페라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30주기를 맞아 국내에선 처음으로 칼라스의 유품 전시회를 오는 10월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0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한 달간 칼라스 30주기를 기념해 유품 전시회와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주역배우 초청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 유품전시회에는 칼라스가 지난 1951년 7월 멕시코 벨레 아르티 극장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공연때 입었던 비올레타역 의상, 1952년 12월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조콘다’에서 입었던 옷 등 오페라 의상 14벌과 그가 착용했던 보석과 장신구, 사진 30여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 물품은 유럽에서 지난 1989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순회 전시회가 이뤄졌고 최근에는 2003년 이탈리아에 개설된 마리아칼라스 전시관에 보관 돼 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유품 전시회”라며 “아울로 라 스칼라 극장 주역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월12~13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열리는 라 스칼라 극장 주역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는 타로네 모니카(소프라노), 안나 마리아 디 미꼬(메조 소프라노), 미로 솔만(테너), 미르꼬 꾸아렐로(바리톤), 안드레아 마스트로니(베이스) 등이 참여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또 마리아 칼라스가 출연한 오페라 ‘노르마’, ‘토스카’ 등을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오페라 감상회를 오는 10월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국내 성악가들이 펼치는 칼라스의 대표작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공연을 같은달 19~20일에, 우리 나라의 차세대 오페라 주역들이 벌이는 ‘라이징 스타 콘서트’를 같은달 11일에 각각 개최한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828-5831)으로 하면 된다. [경기매일]2007년 08월 23일 (목)/최화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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