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기사입력 2007-06-04 12:03 /김희선 기자
천상병 시인의 삶 담은 뮤지컬 `귀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천상병 시인의 삶과 시를 재조명한 뮤지컬 귀천\이 15-24일 서울 웅진씽크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제작한 작품으로 4월말 천상병예술제 기간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억을 잃어버린 천상병 시인이 자신을 고문했던 수사관을 우연히 만나 괴로운 과거의 기억으로 돌아가면서 극은 시작된다.
독재정권에 의해 파괴된 천재시인과 그를 고문했던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만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서로를 확인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극본·연출·작곡 천성국. 움직임 연출 유진우. 편곡·음악감독 조선형 출연 전지석 임재청 최윤정 최승열 이정철 이보라 등. 4만원. ☎02-972-1072.
hisunny@yna.co.kr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6-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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