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여는 나눔의 하모니’ |
| ‘제9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사전공연 펼쳐 |
‘제9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축제 개막에 앞서 18일 (주)금호전기와 함께하는 사전공연 ‘마음을 여는 소리’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였다.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일상에서 소외 될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화합의 장을 열어가기 위한 마련했다.
‘마음을 여는 소리’는 안정되고 충실한 연주로 국내 최고의 실내악단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서울튜티앙상블’이 참여했다.
클래식과 팝 등 누구나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익숙한 곡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요 국가의 민속음악들로 다채롭게 선곡되어 외국인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정서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을 떨쳐낼 수 있는 치유의 공연을 펼쳤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여성재단에 제공하는 공연티켓기부를 통해 장애여성부터 한부모가정, 힘든 환경에 있는 여성근로자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재능을 나눕시다’의 ‘사랑의 객석 나눔’을 통한 티켓기부도 진행한다.
또한, 프린지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다채롭게 제공해 온 음악극축제는 올해에도 역시 시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친절한 서비스 ‘찾아가는 축제 - 공연배달서비스(Run to U)’를 통해 문화예술에 소외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신아일보]김병남기자 /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