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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자람밴드, 23일 천상병아저씨 공연
어린시절 ‘예솔이’로 불리면 사랑받아온 소리꾼 이자람. 전통판소리에서부터 창작 판소리극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도와 예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밴드의 보컬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밴드 이름은 ‘아마도이자람밴드’다. 이들은 천상병 시를 노래할 예정이다.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천상병의 시들 중에 자연스레 음이 붙어 내뱉어지는 시들을 노래한다. 지난 2003년 부인 목순옥 여사가 방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미 발표 시 ‘달빛’을 비롯하여 ‘노래’, ‘나무’, ‘음악’, ‘크레이지 베가본드’ 등 8곡을 선보인다.
‘아마도이자람밴드가 노래하는 천상병아저씨’ 공연은 이달 23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파이낸셜뉴스] 2010-04-11 16:53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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