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4월 24~26일 제7회 천상병예술제
  • 등록일2010-01-27| 작성자 관리자


4월 24~26일 제7회 천상병예술제

의정부예술의 전당
'순수의 시인' 천상병(1930~1993) 시인을 기리는 제7회 천상병예술제가 4월 24~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회, 문학캠프, 백일장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로 치러진다.
4월24일 오후 5시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詩가 흐르는 천상음악회'에는 유열, 장사익, 박정자, 이자람이 출연한다.

또 24일 천상백일장과 25일 천상병 시로 창작곡을 만든 이자람과 아마도 밴드의 특별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천상병 시인의 삶과 시를 새로운 장르인 미마주(MIMAGES 마임+이미지)로 선보이고 이외수의 문학특강, 천상병 詩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천상병 시인은 '문예(文藝)'에 '강물', '갈매기' 등을 추천받은 후 여러 문예지에 시와 평론 등을 발표했다. 1967년 7월 동베를린 공작단사건에 연루돼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1971년 가을 문우들이 주선해서 발간한 제1시집 '새'는 그가 소식도 없이 서울시립정신병원에 수용됐을 때 그의 생사를 몰라 유고시집으로 발간됐다.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불리던 그는 1993년 지병인 간경변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막에서', '귀천(歸天)',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등 시집과 산문집 '괜찮다 다 괜찮다', 그림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 등을 남겼다.

[인천일보]강현숙기자 (블로그)kang7891 / 2010.01.26 19:50:21

bp1 bp3 bp5 bpk TYPE
bp1 bp3 bpk 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