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온프레스]이 시대 마지막 남은 첼로 명인, 미샤 마이스키 리사이틀
  • 등록일2009-11-04| 작성자 관리자


이 시대 마지막 남은 첼로 명인, 미샤 마이스키 리사이틀
11월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곳 공연



[유니온프레스=윤성혜 기자] 요요 마와 함께 첼로계의 유이한 수퍼스타 미샤 마이스키가 한국을 방문한다.

동양적인 한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의 연주는 첫 내한(1989년) 이래 한국 팬들에게 푸근함을 전해주며 2000년대 들어 열린 여섯 번의 내한 공연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우리 가곡을 녹음하거나 한국 무대에서 유난히 편안함을 보이는 마이스키는 이번 한국 무대에서는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리사이틀을 가질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전국 7개 지방 도시를 도는 이번 투어에서는 러시아적 정한이 물씬 베인 라흐마니노프의 ‘엘레지’ ‘보칼리제’와 자로 잰듯한 기교가 돋보이는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드뷔시 첼로 소나타와 함께 파야의 스페인 민요 모음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첼로를 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미샤 마이스키가 연주하는 유연하지만 강력한 칸타빌레는 11월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곳에서 공연되며 서울 공연은 20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니온프레스]2009년11월03일 16시07분/ upculture@unionpress.co.kr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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