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2007/03/08 19:31 / 의정부=강성모기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콘서트 열려
의정부예술의전당, 13일 오전 1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오는 13일 오전 11시 건반위의 자유를 꿈꾸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의정부 시민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박종훈은 2004년 6월 국내 최초로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클래식 앨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발표, 같은 해 9월에는 뉴에이지앨범 ‘Sentimentalism`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영역 확장을 시도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적 감각으로 변신하는 박종훈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5년 6월 가나아트홀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한편 그의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 함께 ‘Duo Vivid`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사랑이란 테마로 호암아트홀이 주최한 기획공연 러브플러스콘서트 리빙클래식에서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하며 일상 속에 녹아있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
2006년에도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끊임없이 계속 이어져 왔다.
KBS드라마 봄의왈츠 클래식 OST의 녹음작업에 참여, 피아노 연주로 대중들에게 깊은 감성을 남겼으며, 소프라노 김수연의 첫 크로스 오버 앨범 ‘Angela`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작년 12월 피아노 솔로 앨범 ‘White`와 오랫동안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지우인 전성식, 크리스 바가가 함께 해 독특한 사운드를 담은 트리오 앨범 ‘Colors` 두 음반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는 그는 정통 클래식 분야뿐만 아니라 뉴에이지곡의 작곡 및 연주로도 예술의 폭을 한층 더 넓혀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비르투오조이다.
탄탄한 연주실력만큼이나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박종훈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공연활동으로도 유명하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하면 된다.
의정부=강성모기자 (기사입력: 2007/03/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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