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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있는 춤판, 창무국제예술제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가 2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사)창무예술원과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의 주제는‘다색화(多·色·和)’. 7개국 24개팀이 8가지 색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몸짓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한국전통춤이 장식한다. 조흥동·윤미라·하용부·채상묵&진유림·김매자 등 전통춤 명인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엔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대전시립무용단이 함께 한다. 폐막작 ‘메타댄스’는 최신 경향의 멀티디어 댄스를 지향하는 호주 공연예술단체 ‘잼버드’의 최신작이다.첨단기술과 예술이 절묘하게 만난 작품이란 평가다.
김정순 발레단의 ‘물거품 그리고 달’,중국국립중앙발레단의 젊은 안무가 비파의 ‘24시간의 기억’, 일본 여성 안무가 야마다 세쓰코의 ‘기묘한 고독’은 이번 공연이 세계 초연이다.
예술제 기간 중엔 일반인과 전문가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관람료 1만~1만5000원. 문의 02-704-6420
[중앙일보]2009.08.17 21:21/김은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