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기업하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 등록일2009-07-15| 작성자 관리자


기업하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경기북부 기업인 기살리기 음악회 성황

◇ 경기북부 기업인 기살리기 음악회에서 공연하고 있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정동호 기자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위기로 위축된 기업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는 가운데 그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문화계의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바로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인 기 살리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홍철 2청지사와 김문원 의정부시장, 임충빈 양주시장, 강성종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에는 경기도가 자랑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 경기북부 기업인 기살리기 음악회에서 열창하고 있는 바리톤 김동규 씨 ⓒ 정동호 기자

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경영의욕을 높이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와 바리톤 김동규 씨, 소프라노 김은경 씨 등이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오 사랑스런 나의 아버지 등을 들려주었고 관객들은 멋진 무대 선보인 공연단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대극장 외부에 경기 무한돌봄 119한솥밥 및 미자립시설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상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의 상품 판매와 홍보 및 바자회를 마련하여 참여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가 경기북부 기업인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 멋진 음악으로 큰 힘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기북부 기업인 기살리기 음악회에서 관람하고 있는 기업인 가족들 ⓒ 정동호 기자

공연을 관람한 기업인 부인 김모씨 “아빠가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하는데 마음을 다시 다지는 최고의 선물로 잊지 못할 추억시간이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라고 말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기업인들이 계속되는 경제 한파로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펼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즐겁고 훈훈한 공연이 되었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데일리안]2009-07-15 09:10:43/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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