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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부부 피아니스트 '듀오 비비드'(Duo Vividㆍ사진)가 7일 오전1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듀오 비비드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피아니스트인 일본인 아내 치하루 아이자가 결성했다.
이들 듀오는 라벨의 '볼레로'와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등 귀에 익은 곡을 부부가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도록 편곡해 섬세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과 박미선이 결성한 '듀오 에센'과 함께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중 왈츠와 폴카를 협연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매월 개최하는 모닝콘서트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모닝콘서트 후에는 연주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음악에 대한 뒷얘기를 들을 수 있다.
관람료는 1만∼1만5000원이다. 031-828-5841
<전혜원 기자 hwjun@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2009-07-01 13:10/전혜원 기자 hwjun@asia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