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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클래식계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새로운 시즌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앙상블 디토 시즌3’는 19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5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국내 클래식계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앙상블 디토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자는 취지로 꾸려진 실내악 프로젝트 그룹. 이들은 지난 2007년 실력과 출중한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로 자신들의 모습을 각인시켰고, 시즌 1·2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풍성한 레퍼토리로 하남을 찾은 앙상블 디토는 리더이자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원년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쟈니 리, 첼리스트 패트릭 지, 지난해 합류한 바이올리스트 스테판 재키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두 명의 신예를 소개하는데, 뉴욕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뉴욕 필과 협연했던 피아니스트 지용과 지난 2007년 내한 공연을 가졌던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다. 이들이 슈베르트 ‘송어’를 연주했던 시즌2에서 우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시즌에선 일곱 남자의 사랑이야기 즉, ‘LOVE’를 테마로 한다.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절절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슈만과 클라라의 음악과 로맨틱한 도시 ‘피렌체의 추억’ 등 클래식 음악을 통한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 하남 관람료 VIP석/6만6천원, R석/5만5천원, S석/4만4천원, A석/3만3천원, 문의 031-790-7979. 의정부 관람료 2~5만원. 문의 031―828-5841. 류설아기자/rsa119@joongboo.com
[중부일보]2009.06.16/류설아기자/rsa119@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