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뉴스]하남ㆍ의정부ㆍ노원구 ‘오페라 베르테르’ 공동 제작 협약
  • 등록일2009-05-07| 작성자 관리자

문화 인프라구축 3개 지자체 어깨동무
하남ㆍ의정부ㆍ노원구 ‘오페라 베르테르’ 공동 제작 협약
 

하남시 문화예술회관과 의정부, 서울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올 가을 공연할 '오페라 베르테르(Werther)'의 공동제작에 합의하고 원활한 진행과 성공을 위한 공동제작협약 체결식을 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가졌다.
 
'오페라 베르테르(Werther)'는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Jules Massenet)가 1892년 작곡한 작품으로 독일의 문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오페라의 원작이다.
 

▲ 공동제작 협약에 서명하고 있는 김태기 하남문화예술회관관장 이진배 의정부 문화예술회관 관장 노원구 기획팀장(좌로부터)     © 시티뉴스


이 작품은 국내에서 자주 공연하지 않았던 프랑스 오페라로 베르테르와 로테의 극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한국 오페라 60년 역사상 국내 최초로 프랑스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연이 이루어져 두 언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버전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작품의 지휘자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이며 오페라 지휘인 김덕기 예술감독이 맡는다. 연출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연출했던 김광보씨가 최초로 오페라 연출을 맡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공동제작은 경기지역과 서울지역 문화예술회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제작한 것이 의미가 깊다 할 수 있다.
 
'오페라 베르테르(Werther)'는 오는 10월 22일~2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4회 공연을 시작으로 30일~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회 공연, 11월 20일~2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회 공연 등 총8회에 걸쳐 공연 된다.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


[시티뉴스]2009/05/07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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