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민일보]‘두 번째 세계-잠자는 마을’
  • 등록일2009-04-29| 작성자 관리자


‘두 번째 세계-잠자는 마을’

<달 2~3일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공연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출품작인 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음악극 ‘두 번째 세계-잠자는 마을’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 창작집단 인터게이트는 영상과 음향이 배우의 움직임과 소리에 실시간으로 작용, 변형되는 극을 선보인다.

무대 위의 배우가 대사와 동작을 하면 실시간으로 컴퓨터 센서와 카메라에 레코딩된 이후 변조되고 음향과 영상의 형태로 보여 지게 된다. 배우의 변화에 프로그램이 상호작용하고 무대 위에서는 지속적으로 새롭게 생성되는 것들이 나타난다.

‘잠자는 마을’은 댐 건설로 고향집이 물속으로 잠기게 된 어느 산골마을에 사는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로 신비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말하는 염소, 얼굴이 여러 개 달린 괴물 등 환상 속의 소재가 무대 위에 선보이며 상상력을 더해준다.

이번 공연은 생생한 현장성을 만들어 내 관객들이 단지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 체험을 하는 듯 효과를 제공한다.
자연과 인간, 환경에 대한 고민을 첨단 디지털 기술의 이용과 따뜻한 감성의 조화로 전달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1000원부터 1만원 사이에서 관객이 원하는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고 공연 후 행복스폰서 모금함에 별도로 기부하는 희망티켓이 적용된다.

공연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와 3일 오후 2시, 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펼쳐지며 기타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2009/04/28  /
의정부=이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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