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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각종 뮤지컬과 공연관람을 위한 서울 북부지역 관객들의 발길이 의정부로 향하고 있다.
특색 있는 기획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텐츠,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특히 중저가의 관람료 정책으로 서울 관객이 지역 공연을 찾는 역관람 물꼬가 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001년 개관하여 시설관리공단 산하 4개부서로 출발하다 2007년 6월 재단법인으로 전환해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기존의 문예회관들은 문화예술이라는 특수성으로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시설 임에도 일반 행정조직과 동일하게 운영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문예회관의 바람직한 운영 형태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권한과 책임이 확실하게 주어지는 법인체제가 인정받고 있다.
"예술경영과 예술행정 전문가가 경영을 맡으면서 많은 변모를 하고 있다" 는 예술의전당은 특색 있는 기획프로그램을 비롯해 차별화된 콘텐츠 등으로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
예술의전당측은 서울 관객들이 의정부로 몰리면서 객석 점유율도 줄곧 7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시즌별 타깃을 선정해 공연을 기획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차와 이야기가 있는 모닝콘서트”등 지역주민 밀착형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모닝콘서트는 오전이 여유로운 주부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로비에서 커피와 다과를 제공해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개관 당시부터 해마다 1편의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우수 예술단체를 상주시켜 프로그램 공급과 우수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가 발굴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술의전당은 4가지 축제를 운영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천상병 예술제, 사회문화제, 의정부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 등이 그것이다.
[의정부인터넷뉴스]2009-04-01 오후 4:46:34 입력/박종국 기자(news8255@hanmail.net) |